박옥수(ospark) : 한국에는 이충학, 김영호 형제가 지금 와 있습니다.
김도현(dhkim) : 목사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박상용(sypark) : 목사님 새해 안녕하십니까. 감사합니다.
박옥수(ospark) : 모두가 주님의 은혜 가운데 잘 지내고 있습니다.
송무성(mssong) : 목사님 안녕하십니까?
박옥수(ospark) : 지난번 채팅 때에는 인터넷이 문제가 많았습니다.
죄송했습니다. 한국에 전국적으로 문제였습니다.
송무성(mssong) : 저희들은 지난주 토요일에 새롭게 예배당을 옮기게 되었습니다.
예배당이 비좁아서 많은 불편함이 있었는데 하나님의 은혜로 건평 52평이 되는 깨끗한 사무실 건물과 숙소를 따로 얻게 되었습니다.
형제자매님들이 다들 기뻐하고 이번 주에 수리도 하고 예배에 필요한 준비를 했습니다. 하나님께 정말 감사한 마음이 있습니다.
집세에 대한 부담도 있지만 이 일이 주님의 일이기에 주님이 인도하리라 믿습니다.
앞으로 주님께서 더 귀한 복음의 역사와 진보를 위하여 많은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윤영현(yhyun) : 지금 콜로라도주 댄버에서는 7-8 명의 형제자매들이 모여 주일마다 인터넷으로 예배를 드리고 있습니다. 그들 마음 속에 교회와 종을 간절히 기다리는 마음을 볼 수 있었습니다.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최전은(jechoi) : 이번 월요일부터 목요일 까지 매튜 전도사님을 모시고 영어 집회를 가지게 되었습니다.
교회 자매님들의 미국 남편들이 구원받게 되길 소망하며 시작했던 집회를 주님께서 인도하셔서 와싱톤주 대학교에 있는 IYF 동아리에서도 집회를 가지게 되었습니다. 시험 기간이라서 형편이 어렵게 보여졌지만, 한명이라도 구원받으면 하는 간절한 마음으로 주님께 기도가 되었습니다.
이 대학교에서 매일 6-7명의 대학생들이 말씀을 들었고, 또 모자라서 뭔가 홀린듯이 40분 떨어진 저희 교회까지 같이 와서 말씀을 듣는 것을 보았습니다
주님께서 6명의 대학생들을 구원하셨고, 또 자매님의 남편 또한 구원하시는 것을 보면서 참 하나님께 감사하였습니다
하나님께서 참 영어권에 속한 영혼들에게 귀한 복을 주시는 것을 보며 주님께서 종에게 허락하신 믿음이 이루어지고 있다는 사실에 감사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구원만 받을 뿐 아니라 모두 다 우리 교회에 나오도록 주님께서 그들의 마음에 축복하시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또 영어권만 집회를 하는 것이 아니라 한인들을 위하여 복음반을 또 하였는데, 주님께서 6분을 구원하여 주셨습니다.
* 한경호, 김진환, 이00, 김창규, 정운정, 김근수, 임민철, 양덕만, 박00, 하철, 한이용, 이헌덕, 신원석, 함인호, 이희문, 우종기, 김상열, 남진향, 박찬수, 김진희, 김광석, 김학철, 김기호, 김태석, 김창규, 정종태, 나찰스, 조성주, 양덕만, 최용석, 장만길, 이진호, 류동화, 신재훈, 남경현, 박찬수, 박봉룡, 조성화, 박영목 선교사님께서도 채팅에 참여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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