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LF 고문 위촉식 및 감사장 전달식
- CLF 자원봉사자
- 기독교 지도자 포럼
- 2023 애틀랜타 CLF 컨퍼런스 폐막, 부활절 칸타타
"2023 애틀랜타 CLF 월드 컨퍼런스"가 애틀랜타 가스 사우스 컨벤션 센터에서 52개국 기독교지도자들 1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4월 10일부터 13일까지 4일간의 일정을 마치고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박옥수 목사와 대형교회 목사들의 개인 면담
박옥수 목사는 매일 새벽 그리고 오전과 저녁 예배 전후로 계속해서 대형 교회 목사들을 만나 복음을 전했다. 많은 목사들은 박옥수 목사가 일주일에 6개국을 방문하며 전 세계에 복음을 전하며 사는 삶에 놀라워하고, 분명하고 완벽한 복음의 말씀 앞에 자신들이 깨닫지 못한 세계를 향해 눈뜨게 해준 박옥수 목사에 감사를 표했다.
“오늘 새벽 목사님이 레위기 4장 말씀을 히브리서 10장과 연결해 풀어주실 때에 저는 의인이 됐고, 여태까지 하나님과 나 사이에 없던 평안을 이제야 얻었습니다. 왜 이 말씀을 누구도 자세하게 가르쳐주지 않았을까요? 대충 알고 있었던 복음을 이제야 완전하게 이해하게 됐고 성도가 죄를 고백하고 회개해야 한다는 잘못된 찬송가를 바로잡고, 또 이 복음의 말씀대로 세상의 신앙서적들이 다시 쓰여야 합니다. 하나님의 이 온전한 구원을 몰라서 수많은 사람들이 회개 기도를 통해 예수님께서 다시 자기들의 죄를 위해 죽어야 하는 것처럼 기도하는데 저에게는 오늘이 인생의 너무나 기쁜 날이 됐습니다.” (폴 부페 / 아프리카 독립 감리교회 총회장)
“오래 전 한국에서 군인으로 있었던 남편이 강남교회에서 목사님 말씀을 들은 적이 있는데 그때 말씀이 너무 좋았다면서 박옥수 목사님을 꼭 만나야 한다고 이야기했었는데 그 분이 CLF 설립자 목사님인 것을 알고 너무 기뻤습니다. 이번 CLF에 와서 목사님 말씀을 듣고 난 뒤 매일 밤 숙소에 돌아와 성경을 다시 찾아보는데 제가 어릴 때부터 배웠던 것과 정반대의 이야기가 바로 성경에 쓰여 있는 것을 보고 큰 충격을 받았습니다. 예수님은 우리 죄를 다 사하시고 우리를 자유롭게 하셨고 그렇기에 더이상 죄인일 수가 없는데, 우리는 여전히 율법 아래 스스로를 죄인이라 정죄하며 예수님의 피가 아닌 회개에 초점을 맞추고 있었습니다. 오늘 목사님과의 교제를 통해 하나님이 사울의 눈에 덮였던 비늘을 벗기듯 제 눈을 뜨게 하셨습니다. 하나님이 목사님을 들어서 이 시대에 이 진리의 말씀을 수많은 나라의 목회자, 비숍, 대통령 장관들에게 전하도록 하시는 일이 너무 감사하고 놀랍습니다." (로리 바우덴 목사 / 라이프 크리스찬 TV 네트워크 디렉터)
“이번에 CLF를 통해 은혜의 복음을 들었습니다. 저의 동생은 흑인 인권운동가이고 아직도 율법에 매여 살고 있는데 그 동생을 어떻게 교제하면 좋을지에 대해서도 오늘 목사님께 직접 여쭤 볼 수 있었습니다. 목사님이 전하시는 은혜의 복음이 너무나 파워풀하고, 목사님과의 교제가 마치자마자 바로 한국 여름 CLF에 가기 위해 비행기표를 끊었습니다. 한국 CLF에도 참석해 많은 것을 배우고 싶습니다.” (레지널 스틸 목사 / 킹덤 오브 벨리 크리스찬 교회)
CLF 고문 위촉식 및 감사장 전달식
4월 12일 오후 CLF 고문 위촉식이 있었다. 2017년 CLF가 설립돼 교단 교파를 넘어 세계의 많은 목회자들과 함께 일해오는 동안 관계가 더 깊어지고 발전돼 왔다. 그래서 CLF와 상호 협력해 한 단계 더 나아가자는 취지로 이번에 미국 기독교에 영향력이 있는 8명의 목회자를 고문으로 임명했다.
- 대릴 브리스터, 비숍, 국제 순복음 침례 교회 연합
- 달링스톤 존슨, 비숍, 하비스트 인터콘티넨탈 미니스트리
- 제이슨 킹, 담임 목사, 믿음의 교회
- 호세 로드리게스, 비숍, 하나님의 집 교회
- 마빈 마르티네즈, 시온산 기독교회
- 로날드 하든, 총장, 에픽 신학교 & 신학대학원
- 호아킨 페냐, 비숍, 센트럴 뉴버그 하나님의 교회
- 진 로플러, 회장, 국제 등대 기도 협회
[CLF 고문 위촉장]
“CLF가 귀하를 고문으로 임명하게 됐음을 알리게 돼 기쁩니다. 우리는 전 세계 기독교 지도자로서 교단을 넘어 성경으로 돌아가 진리의 복음을 세상 끝까지 전파하고자 모였습니다. 귀하의 리더십, 지식, 그리고 기독교 신앙에 대한 헌신은 귀하를 고문으로 임명하기에 전혀 부족함이 없습니다. 우리의 사명을 위한 당신의 지도와 지원을 기대합니다." - 2023년 4월 12일, CLF 설립자 박옥수 목사
그리고 박옥수 목사는 케냐에서 온 아프리카 오순절 전도 연합의 조셉 모팟 킬리오바 비숍에게 감사장을 전달하며 CLF에 대한 관심과 지원, CLF에 기여한 공로에 대한 감사를 표했다.
CLF 자원봉사자
올해 CLF에는 처음으로 노란색 티셔츠를 입고 참석자들을 위한 안내 및 프로그램 진행을 돕는 자원봉사자들을 컨벤션 센터 이곳저곳에서 볼 수 있었다. 자원봉사자 모집 및 관리를 맡았던 조성연 목사는 월드캠프도 아닌 CLF에 어떻게 자원봉사자를 모집할까 고민이 많았는데 하나님이 도우실 것을 믿고 나아갔을 때 한글 캠프, 한국 요리 교실을 통해서 학생들이 연결되기 시작했고, CLF 초청 중 각 교회 청년 모임에 가서 무전전도여행 간증을 했는데 청년들 마음이 일어나 그 자리에서 25명 중 20명이 자원봉사자로 등록하기도 했다고 간증했다.
현재는 CLF에 60명 정도가 봉사하고 있다. 이들은 전 세계 목회자들을 성경으로 변화시키는 일에 자기들도 한 부분이 될 수 있는 것을 영광으로 생각하고 기쁜 마음으로 컨퍼런스에 함께하고 있다.
“정말 복된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고, 여기 며칠 있으면서 마음이 자란 듯합니다. 특히 첫날 저녁 박 목사님께서 양에게 죄를 넘기는 부분을 말씀해 주셨는데, 그게 예수님을 뜻한다고 하셨어요. 세례요한이 예수님께 죄를 넘겼고, 예수님은 죄가 없었지만 저희 죄를 위해서 돌아가셨습니다. 눈이 번쩍 뜨이는 말씀이었습니다.” (케스티아 펠릭스, 뉴욕)
“여기서 다른 자원 봉사자들과도 함께하는 시간이 정말 즐겁습니다. 서로 연합하고 교제하기 정말 좋은 행사인 것 같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가장 중요한 부분은 말씀을 듣는 거예요. 공연도 물론 좋았지만, 박 목사님은 정말 마음이 겸손하신 것 같고, 저는 목사님의 말씀 시간이 가장 좋습니다.” (알라나 쿡, 애틀랜타)
기독교 지도자 포럼
전날 진행된 써밋 포럼과 달리 마지막 날 오후에는 컨퍼런스에 참석한 모든 목회자와 리더들이 모여 현대 목회자들이 공통적으로 만나는 문제들에 대해 패널들의 발표를 듣고 질의응답도 하는 포럼이 열렸다. 목회자들의 피상적인 교류, 목회자들의 가정이 만나는 문제들, 새로운 세대의 목회 계승, 진리의 타협이라는 네 가지 주제로 열린 포럼에서 많은 참가자들이 질문하면서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목회자라는 위치는 외로운 곳일 수 있고 리더십에도 무게가 있습니다. 따라서 목회자들도 다른 사람과 진정한 마음의 교제가 필요한데 다른 사람과 진정한 교제를 나누려면 예수님과의 관계를 발전시켜야 합니다. 예수님과의 올바른 관계가 없다면 다른 사람들과 진정한 교제와 건강한 관계를 가질 수 없습니다. 반대로 예수님과의 올바른 관계가 형성되면 자신의 삶에 대해 말하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게 되고 당신 주변에 당신에게 담대하고 솔직하게 이야기할 수 있는 동역자들이 생겨날 것입니다.“ (론 무어 목사 / 바이블 채플)
“우리는 사람들이 복음의 진리를 타협하는 진리가 흐려지고 혼탁된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이 시대에 진리를 지키기 위해 우리는 복음을 전해야 합니다. 우리는 오직 그리스도를 통한 구원을 전해야 합니다. 우리는 성경을 전해야 합니다. 능력은 하나님의 말씀의 진리에 있습니다. 변화를 가져올 수 있는 것은 성령의 권능을 받은 가르침입니다. 우리는 순수한 그리스도의 복음을 진실함과 단순함으로 전파해야 합니다. 우리가 담대하게 서서 계속해서 진리를 선포한다면 변화를 보게 될 것입니다.” (바쏠로메 오얼 목사 / 브라운 선교 침례교회)
포럼이 끝난 후에도 개별적으로 자연스럽게 게스트 스피커들과 참석자들 간의 교제가 이루어졌다. 이번 CLF 컨퍼런스는 이러한 여러 프로그램들로 인해 그동안 교리와 교파가 달라서 목회자들 사이를 막고 있던 담이 허물어지고, 서로에게 마음을 열고 배우고 함께 교제하는 기독교 지도자들의 진정한 교류의 장이 됐다.
애틀랜타 CLF 컨퍼런스 폐막, 부활절 칸타타
컨퍼런스의 마지막 날 저녁, 그라시아스합창단의 ‘부활절 칸타타’로 정점을 찍었다.
우리를 위해 고난을 당하신 예수님의 죽음, 부활의 현장을 직접 체험하는 듯한 합창단의 실감나는 연기와 웅장한 음악은 컨퍼런스를 참석한 모든 사람들의 마음을 울렸고,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의 진정한 의미를 마음에 새겼다. 많은 목회자들과 리더들은 눈물을 흘리며 우리를 위해 돌아가신 예수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렸다.
공연이 끝난 후 박옥수 목사는 컨퍼런스의 마지막 메시지를 전했다.
“야곱의 형제들 중 요셉과 베냐민만 어머니가 없었습니다. 요셉은 어머니의 돌봄과 사랑을 받지 못했기에 외롭고 슬펐습니다. 인간적인 눈으로 보면 요셉이 불쌍해 보이지만 요셉은 하나님과 함께 있었습니다. 다른 사람들은 모든 것을 가지고 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하나님은 없습니다. 그들의 마음에 하나님이 없는 것입니다. 우리가 가난하고 가진 게 없어 보이지만 우리에게는 이 복음이 있고 하나님이 우리와 항상 같이 계십니다. 이 복음을 세상 끝날까지 전합시다. 많은 사람들이 우리를 통해 구원을 받을 것입니다!”
[써밋 참석자 간증]
“우리는 그리스도가 우리 죄를 위해 죽으셨다는 말씀을 들으면서 자랐습니다. 하지만 용서받기 위해서는 계속해서 죄를 자백해야 했고, 우리는 계속 죄를 짓기 때문에 양심의 가책과 죄의 극치에서 진정으로 자유로울 수 없었습니다. 그러나 박 목사님은 ‘진정한 복음’은 과거의 죄만 용서하는 부분적인 용서가 아니라, 예수님의 피가 하늘 성막에 놓여 있고 그것이 영원한 세계에 있기 때문에 우리 구속 또한 영원하다는 것입니다. 시간도 과거 미래도 없는 영원계에는 모든 것이 현재입니다. 그것이 바로 온 세상이 들어야 하는 복음입니다. 박옥수 목사님과 기쁜소식선교회가 온 세상에 ‘영원한 예수님의 용서’라는 이 참된 복음을 전하기 위해 많은 일을 하고 있다는 것이 기쁩니다.” (달링스턴 존슨 비숍 / 하비스트 인터콘티넨탈 미니스트리)
"저는 작년 CLF 컨퍼런스를 통해 복음을 들었지만 죄를 짓고 나서 찾아오는 정죄함을 어떻게 해결해야 할까라는 의문이 있었습니다. 한국 목사님과 교제하는데 히브리서 10장 22절을 통해 제가 가지고 있는 믿음은 온전한 믿음이 아닌 부분적인 믿음이었다는 것을 정확하게 알 수 있었습니다. 말씀을 들으면서 이제야 영원한 속죄에 대한 온전한 믿음을 배웠고, 이제는 우리 성도들과 협회의 목회자들에게 정확한 믿음을 전하고 가르칠 수 있게 돼 참 감사합니다.” (루스 빌라미자르 / 마이애미 브로워드 목회자 협회장)
“작년에 처음으로 CLF에 참석했을 때 구원의 말씀을 듣고 감동을 받았습니다. 저는 원래 가톨릭이었는데 작년 뉴욕 CLF를 참석한 이후로는 트리니다드토바고 교회와 연결됐습니다. 최근 저의 가족 문제로 어려웠는데 여기에 와서 말씀을 듣고 싶었습니다. 컨퍼런스 말씀을 통해 내가 온전하게 됐고, 저의 가족도 온전하게 됐음을 알았습니다. 저는 지금 가이아나 대통령님의 지시에 따라 대학을 세우는 일을 하고 있는데 그 대학교에서 마인드교육을 시행하고 싶습니다.” (클레멘트 산캇 / 트리니나드 토바고 웨스트 인디스 대학 전 총장)
[컨퍼런스 참석자 간증]
“목사님의 말씀이 굉장했습니다. 우리가 용서받았다는 사실, 우리가 거룩하고 하나님 앞에서 의롭게 됐다는 사실이 놀랍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더이상 제단에 갈 필요가 없습니다. 우리는 인간의 희생에 의존할 필요가 없고, 그것은 예수님이 바로 살아 있는 희생이라는 것을 알기 위해서입니다. 예수님이 산 제사입니다. 우리는 우리를 불쌍히 여길 필요가 없고, 우리가 하나님 보시기에 의롭다는 것을 알고, 머리를 들고 걸어갈 수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 것이 저를 새롭게 했습니다.” (데이비스 목사 / 루이지애나 주 사랑과 믿음 교회)
“저는 목사님이 하나님의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가 다른 나라에서 왔지만 목사님은 하나님의 사람이고 많은 사람과 많은 나라를 축복하셨다고 생각합니다. 깊은 인상을 받았습니다. 저는 오늘 목사님에게서 많은 것을 배웠습니다. 이번이 컨퍼런스 두 번째 참석인데 너무 영광입니다.” (에드윈 오사리오 목사 / 평화의 반석 교회)
“많은 사람이 목사님의 말처럼 ‘저는 죄인’이라고 말합니다. 말씀에 의하면 우리는 계속해서 죄를 짓습니다. 하지만 예수 그리스도의 희생을 받아들임으로써 자유롭게 되면, 더 이상 죄인이 아닙니다. 은혜로 덮였습니다.” (조셉 스탠포드 목사, CLF 참석자)
“CLF가 하고자 하는, 박옥수 목사님이 전하는 메시지는 이 마지막 시대에 정말 필요한 것들입니다. 제 주위의 교회들은 더이상 복음을 전하지 않습니다. 그들의 입에서 예수님의 피를 들어본 적이 언제인지 기억이 안 날 정도로 오래 됐습니다. 우리가 교회를 가는 이유가 무엇입니까? 우리는 교리를 들으러 가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는 이 땅에 살면서 축복을 받기 위해 가는 것이 아닙니다. 바로 하늘나라를 가기 위해, 또 그러기 위한 정확한 길을 배우러 가는 것입니다. 그것은 예수 그리스도의 피입니다.” (톰슨 사무엘, 애틀랜타)
“우리 미얀마 나라는 현재 암울합니다. 군부 독재로 인해서 많은 사람들이 다치거나 죽고 사람들은 고통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CLF에서 전해지는 이 말씀을 가지고 가고 싶습니다. 국민들에게 희망을 줄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복음입니다.” (다니엘 링 / 인디애나폴리스)
“흑인, 백인, 아시아인, 아프리카, 미주, 유럽...이렇게 다양한 곳에서 세계 각지에서 하나님의 종들이 모인 곳은 본 적이 없습니다. 이곳에 있는 동안 많은 것을 배웠습니다. 식사, 행사, 준비 모든 부분에서 감명 깊었습니다. 그라시아스의 음악은 세계 최고가 맞습니다. 무엇보다 박옥수 목사님이 전하는 메시지는 제가 무엇을 집중해야 하는지 저를 일깨워 주었습니다.” (제레미 불루트 / 잭슨빌)
“저는 샬럿에서 왔습니다. 샬럿에는 아마 애틀랜타보다 더 많은 교회가 있을 것입니다. 그런데 진리를 전하는 교회는 점점 사라지고 있습니다. 메가 교회들은 사람들이 점점 늘어나지만, 예수 그리스도의 죄 사함을 전하는 곳은 거의 보지 못했습니다. 이 기쁜 소식을 얼른 샬럿에 가져가고 싶습니다. 그곳에서도 CLF와 같은 모임을 시작하고 싶습니다. 그리고 마음이 맞는 목회자들과 모여서 복음을 전하는 일에 연합하고 싶습니다.” (프랭크 가르시아 / 샬럿)
참석한 모든 목회자들의 마음에 예수님의 말씀을 가득 채운 2023 애틀랜타 CLF 컨퍼런스는 막을 내렸지만, 그 마음 안의 예수님의 말씀이 그들이 속한 교회를, 지역을, 미국을, 그리고 세계를 바꿀 것을 생각할 때 소망스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