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쁜소식예천교회는 10월30일(월)부터 11월1일(수)까지 예천교회 새 예배당에서 기쁜소식무안교회 이영호 목사 초청 성경세미나를 개최했다.
지난 10월9일 헌당예배에서 박옥수 목사는 누가복음 4장 38절에서 39절 말씀을 읽고 베드로 장모가 심한 열병에 걸렸는데 그 집에 예수님이 들어가시고 열병이 나았던 것처럼 예수님이 들어가면 죄에서도 벗어나고, 병에서도 낫게 된다고 하면서 예천교회 예배당 문을 열고 들어오는 사람은 어떤 죄에서든 어떤 병에서든 낫게 된다고 말씀을 전했다. 예천교회 성도들은 그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을 의지해 가판전도, 시장전도, 심방 등 많은 예천군민들에게 성경세미나 소식을 알렸다.
매 시간 지역교회 합창단들의 음악공연으로 하나님의 사랑이 예배당을 가득 채웠다.
성경세미나 강사인 이영호 목사는 창세기40장을 읽고 술 맡은 관원장과 떡 굽는 관원장에 대한 말씀을 통해 우리의 행위가 아닌 예수님의 피로만 죄를 씻음 받고 복을 받을 수 있다며 죄 사함의 복음을 받아들인 후의 삶도 복되게 이끌어주셨다고 간증하며 이 복음을 전하면 행복해지고 건강도 지켜주시고 삶도 이끌어주신다고 강조했다.
가판전도에서 연결된 50대 박모씨는 “내가 미국에서 27년을 살았는데 기쁜소식선교회를 만난 적이 있어서 한국에 와서 이 교회를 찾고 있었습니다. 가판전도를 하면서 이렇게 다시 만날 수 있어서 기뻤습니다.”고 하면서 성경세미나 참석을 감격해 했다.
일반교회 다니는 모친은 “이번에 말씀을 들어보니 죄인이 아니라 의인이 되었습니다. 예수님이 죄 가져갔으면 죄가 없는 게 맞습니다.”라며 감사해 했다.
예천교회 성도들은 “우리는 연약하지만 5,000명을 먹이고 남음이 있었던 예수님의 역사처럼 성경세미나를 통해 예천에 일하실 하나님이 기대가 된다.”고 소감을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