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개지역의 가오슝지역의 광야 교회가 기쁜소식가오슝교회를 초청하여 말씀을 듣다
6년전부터 시작되어져온 특별한 인연
광야 뿐 아니라 새로운 만남이 계속 일어나고 있는 복음의 현장
2024년 선교회안에 주신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인 "우리의 형상을 따라 우리의 모양대로 우리가 사람을 만들고 그로 바다의 고기와 공중의 새와 육축과 온 땅과 땅에 기는 모든 것을 다스리게 하자 하시고 .." 말씀해 주셨다. 그 약속의 말씀이 오늘날 계속해서 우리의 눈앞에서 펼쳐지는 것을 볼때 놀랍고 감사하다.
2024년 3월 17일 주일오전예배때에 가오슝지역의 광야교회연합 주일예배를 드렸다. 광야교회측은 연합예배때에 6년전부터 연결되어져서 활동을 해왔던 기쁜소식 가오슝 교회의 김장훈 선교사를 초청하여 말씀을 듣기고 결정을 하였고 요청을 하였다.
그렇게 성사가 되어서 주일 오전예배를 연합으로 드렸다.
먼저 2023년 7월 부산월드문화캠프때에 CLF 목회자 포럼의 홍보동영상을 시청한뒤 바로 김장훈 선교사의 말씀이 시작되었다.
김장훈 선교사는 마태복음 19장의 부자청년의 말씀구절을 통해서 무엇을 하여서 영생을 얻고자 하는 청년의 마음이 오늘날 신앙을 하고 교회를 다니고 예수님을 믿는다고 생각하는 우리의 모습이라고 전하며 참된 신앙과 참된 영생은 우리의 노력과 율법을 잘 지켜서 받는 것이 아닌 예수님께서 주시는 것이라고 말씀을 전했다.
많은 종교인들이 그런 마음을 자세로 살아가는 동안에 결국 영생을 받고싶은 마음만 있지 어떻게 가는지 몰라서 힘들게 신앙을 하고 있다고 하며 우리는 청년처럼 어리석고 자기행위에 매여살지만 예수님은 그런 우리에게 온전한 삶을 이미 주셨다고 말씀을 전했다.
참석한 광야교회 목회자들과 신도들은 분명하고 정확한 말씀앞에 모두 온 마음으로 경청하며 들었다. 수십년을 토속신앙과 방언과 회개기도 감정적인 변화와 찬양에 매여서 살고 있었던 광야교회 사람들의 마음속에 한마디 한마디 말씀이 새겨지는 시간이었다.
그리고 말씀이 마친 이후에 한국 전통 한복을 입어 보기도 하는 등 문화 교류의 시간을 가지고 교제의 시간을 나누었다.
대부분 원주민으로 회개기도 방언 찬송으로 인한 감동 그리고 이적등을 바라고 믿고 살아왔던 신앙에 들려진 하나님의 말씀은 한사람 한사람 변화시키기 시작했고 앞으로도 계속 바뀌고 있다.
그 특별한 인연은 2018년 11월에 시작이 되었다.
2018년 11월 쇼주라는 자매와 타이중교회와 연결이 되어 복음을 듣게 되었고 복음을 받아 들였다. 그리고 진리의 말씀을 들은 쇼주자매는 기쁜소식선교회에 주관하는 2019 3월 홍콩 YMCA 중화권 목회자 포럼과 2019년 12월 한국기독교지도자 포럼에 참석을 하여 말씀을 들었다.
그러면서 마음에 말씀이 더욱 견고해지고 분명해졌고 기쁜소식선교회의 말씀이 분명한 진리임을 확신했다. 그 이후 타이중교회 주변지역인 난토우 푸리에서 펑더롱 목사도 연결되어 2019 10월에 열린 YMCA 아시아권 목회자 포럼에 참석을 하고 다시 2019년 12월 한국기독교지도자 포럼에도 참석을 하였다.
그리고 2019년 11월 광야교회의 전국 목회자 모임 만찬에 한국에서 오신 정용섭목사가 초청받아 참석하였고 그곳에서 복음을 전했다.
그리고 2019년 7월 월드캠프에는 장후이은 이라는 청년 자매(현직초등교사)가 월드캠프에 참석을 하고 복음을 들었다.
그리고 2023년 7월 월드캠프때에 미아오리지역에 청비더구역장과 아들이 함께 참여하여 복음을 들었다.
청비더는 2019년 타이중교회에서 열린 월드캠프 설명회에 참석하였고 그 때 한국의 월드캠프에 관한 활동과 영상을 보았다. 그 이후 매년 월드캠프에 초청을 하였고 4년이 지난 2023년 월드캠프에 아들과 함께 참여하였다.
피터는 월드캠프의 규모에 놀랐고 말씀에 한번더 놀랐다. 또 행사를 위해 마음을 쓰고 도움을 주는 교회와 형제자매들의 모습에 또 한번 감격하고 놀랐다. 그리고 한국의 형제자매들을 대만에 초청하고 싶어하였다. 그렇게 연결되어 한사람 한사랑 복음을 받아들이고 변화되어진 분들이 일어나고 있다.
지금도 그 한사람을 위하여 말씀을 전하고 복음을 전하고 있다. 대만 전국에 약 100여개의 교회가 있는 광야교회는 현재 교회마다 교인수는 많지는 않지만 전국에 퍼져있어 어디에 가도 다 만날수 있다. 그래서 만나는 누구에게든지 복음을 전하면 온 마음을 열고 맞이해준다.
또한 광야교회뿐 아니라 CLF모임을 통해서 매일 새로운 사람들을 만나고 있다.
전단지를 매일 뿌리다 만나게 된 자오 목사. 대만뿐 아니라 세계적으로 유명한 구족화가인 양은혜 씨, 벧엘 교회를 인도하고 있는 마리아 목사와 남편등 계속해서 가오슝지역에 복음의 지경이 넓혀지고 있고 구원받는 사람들이 더해 지고 있다. 아직 작은 씨앗과 같이 보이지는 않아도 훗날 우리에게 열매되어 돌아올 것을 믿는다. 앞으로도 계속해서 한분한분 말씀이 바꾸어 나갈것을 기대하며 우리를 하나님의 형상과 모양으로 또는 종의 모양으로 또는 왕의 모양으로 인간의 모양으로 나타나신 예수님을 기대하며 복음에 소망을 가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