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리의 말씀으로 새로운 힘을 얻어가는 사람들
- 신앙의 고민을 해결하는 2부 신앙상담 시간
성경세미나가 진행되는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는 매 시간 죄 사함의 복음이 힘있게 전해지고 있다. 오직 성경을 중심으로 참된 복음을 전하는 세미나는 삶의 고통, 신앙의 한계에 이른 많은 사람들에게 올바른 신앙의 길을 제시하고 새로운 힘을 얻도록 이끌어주고 있다.
주강사 박옥수 목사는 "우리는 성경으로 하나님의 마음을 읽을 수 있다. 인간의 상식으로 이해되지 않는 이야기가 많지만, 그것은 하나님의 말씀이며, 하나님은 거룩하신 분이다. 천지를 창조하신 하나님의 지혜는 인간과 비교할 수 없으므로, 내 생각을 버리고 하나님의 말씀을 믿어야 한다.
요한복음 5장에 예수님께서 38년 된 병자를 보시고, “네 자리를 들고 걸어가라”고 하셨다. 병자는 자신이 못 걸을 줄 알았지만 ‘예수님께서 말씀하시는데 한 번 걸어가볼까’하는 생각을 했을 것이다. 그가 수많은 자신의 생각을 버리고 예수님의 말씀을 받았을 때 걸을 수 있었던 것처럼 우리는 죄인이라 하지만 예수님께서 우리의 죄를 모두 사했다고 한다."라며 우리의 생각을 버리고 예수님의 말씀을 받아들이는 믿음을 전했다.
안법수 씨는 "미국에서 오랜시간 교회를 다녔지만 죄에서 벗어나지 못했다. 박목사님께서 죄가 어떻게 사해지는지 레위기와 히브리서를 통해 자세히 전해주셨다. 그 많던 내 죄가 다 없어지고 의로워 진것이 믿어진다."고 의인이 되었음을 시인했다.
김영희 씨는 "오랫동안 교회에 다니면서 진리를 찾고 있었다. 여러 교회를 찾아다니다가 잠시 쉬고 있던 차에 성경세미나에 초청을 받아 오게 되었는데 말씀을 들으면서 갈증이 사라졌다. 지금까지 진리를 그렇게 찾았는데 오늘에야 예수님을 만나게 되었다."고 간증했다.
박옥수 목사가 전하는 죄 사함의 복음은 세계 각국으로부터 주목을 받고 있다.
‘이 뜻을 좇아 예수 그리도의 몸을 단번에 드리심으로 말미암아 우리가 거룩함을 얻었노라’ (히 10:10) 성경 속에 담긴 하나님의 마음과 우리 인간을 의롭게 만드셨다는 강력한 메지는 모두가 하나님의 자녀임을 외치게 하고 있다.
전 세계 많은 목회자들은 이 참된 복음에 공감하며 CLF 기독교지도자연합를 통해 신앙적 교류와 더불어 함께 복음을 전하는 행복한 사역을 하고 있다. 이번 성경세미나에 함께 하고 있는 50여명의 해외 교단 대표들은 매시간 오전, 저녁으로 교제와 면담으로 죄 사함의 복음에 대한 확신을 얻고 있다.
인도 크리스투 조띠 교단은 성도수가 4만 5천명인 텔랑가나 주에서 가장 큰 교회(한 번에 모일 수 있는 성도 수 기준)이다.
"지난 5월, 박옥수 목사님을 모시고 집회를 하면서 죄 사함의 기쁜소식을 만날 수 있었고, 5만명의 사람들이 죄 사함에 믿음과 확신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이 복음세미나와 CLF에 초청해주셔서 큰 영광입니다. 이 참된 복음의 말씀이 아직 이르지 못한 분들에게 임하게 되길 바랍니다." / 인도 크리스투 조띠 교단 설립자 폴슨 라즈 상갈
"올해로 세번째 한국 CLF에 참석하고 있습니다. 다시 참석하게 이유는 목사님의 말씀이 믿음을 자라게 하고, 견고하게 하기 때문입니다. 처음에는 혼자 참석했지만 매해 새로운 분들과 함께 나오고 있습니다. 그 분들도 이곳에 와서 말씀을 듣고 배우고 복음이 전파되는 순간에 함께 하기를 바라기 때문입니다. 이 복음이 참된 복음이고 많은 사람이 들어야 합니다." / 포르투칼 루지타나 선교회 총회장 이발두 루이즈
모잠비크 하나님의 성회 복음 교회는 교회수 1만 2백 개, 성도수가 14만명에 이르는 큰 교단이다.
"박옥수 목사님의 큰 가르침에 너무 감사드립니다. 우리의 행위는 우리를 높을 뿐이지 도움이 되질 않는다. '오직 믿음으로 예수님을 바라봐야 한다.'라고 배웠습니다. 많은 사람들은 하늘의 뜻이 아닌 인간의 뜻으로 말씀을 전하는데 박목사님께서 전해주시는 이 '구원'의 말씀을 전하는 일에 함께 일하고 싶습니다." / 모잠비크 하나님의 성회 복음 교회 고문 띠아구 죠암 마니싸
"5년 전, 소경이 소경을 인도하는 목사였습니다. 그러나 박목사님의 말씀을 듣고 제가 죄악 속에 살아왔던 것과 그 죄악으로부터 구원을 받은 걸 알 수 있었습니다. 지금은 교회명을 기쁜소식 신조교회로 바꿔 사역을 같이 하고 있습니다. 저와 교제하면서 변화되는 사람들이 일어나고 있고 일본의 많은 분들에게 이 복음을 전하며 살고 싶습니다." / 일본 기쁜소식 신조교회 담임목사 사이토 마이
성경세미나에는 매시간 합창단의 찬양과 다양한 공연들이 함께 진행된다. 오늘 저녁에는 서울 서부지역 연합 블레스 합창단이 <주 예수 넓은 품에>, <Baba Yetu>을 불렀다.
합창단은 전체 합창과 더불어 세계적인 음악계 거장과의 향연을 펼치며 특유의 울림으로 참석자들을 감동으로 이끌었다.
말씀이 마친 후에는 신앙상담이 진행된다. 참석자들은 죄, 신앙 문제 하늘나라가는 확신에 대한 여러 신앙의 질문을 목회자들과 허심탄회하게 나누었다. 오랫동안 상담을 이어가며 참석자들은 점차 밝아지고 믿음을 얻어 가고 있다.
최보녀 씨는 "불교에서 기독교로 종교를 바꿨고 예수님을 믿기 시작했다. 그러면서 저는 늘 죄를 짓고 죄가 있다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세례요한이 안수해서 예수님이 죄의 짐을 지고 가셨다는 말씀을 들으면서 아멘이 되었다."고 말했다.
박옥수 목사 성경세미나는 38년된 병자가 자신의 생각을 버리고 예수님의 말씀을 받아들였을 때 걸어진 것처럼 죄에서 벗어나 행복의 길로 가도록 이끌고 있다. 앞으로 남은 성경세미나 기간 동안 성경세미나에 참석한 모든 사람들이 죄 사함의 기쁜소식을 외치게 되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