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음에 행복이 전해지는 강연과 공연
- 복음의 열매를 가득 맺는 동탄교회 성경 산책
기쁜소식 동탄교회는 8월 18일(일) 오후 6시에 동탄교회가 올해 40명이 되자는 종의 말씀 아래 복음의 뿌리를 내리는 제3회 성경 산책 마음 콘서트를 진행했다. 동탄 시민들의 마음에 복음이 뿌리를 내리고 동탄교회가 한층 더 성장하고자 준비했다.
이번 성경 산책에는 기존에 연결되었던 분들과 주변 지인을 초청하여 40여 명의 분들이 참석했다. 이번에는 학생회에서 준비한 공연으로 무더운 여름, 학생들의 밝고 경쾌한 공연으로 인해 우리의 마음을 시원하게 해주는 댄스, 앙상블, 합창의 공연들을 준비했다. 참석자들의 마음에 복음이 뿌리를 내릴 수 있도록 마음을 여는 시간이 되었다.
복음의 뿌리를 내리는 말씀 시간, 기쁜소식 동탄교회 구홍근 목사는 로마서 3장 23절, 24절 말씀을 통해 예수님이 이 땅에 오신 목적은 우리를 죄에서 구원해주시려고 오셨고, 십자가에 못 박혀 돌아가시면서 다 이루었다고 말씀하시고 돌아가셨다. 예수님이 우리 죄를 건져내 주기 위해 오셨는데 그것이 다 이루어졌고,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가 은혜로 값없이 의롭다 하심을 얻은 자가 되었다고 말씀하며 복음을 힘있게 전했다.
복음을 들은 참석자들은 마음이 행복함으로 젖었고, 말씀 후 개인상담을 통해 복음을 마음에 깊숙이 뿌리내리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에 마음 콘서트에 초청받아 학생들의 공연을 보는데, 너무 잘하고 생동감 있고 발랄한 모습이 아주 행복했습니다. 또, 말씀 시간에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돌아가신 건 실패하지 않은 부분에 대해 이야기해 주시며, 예수님이 돌아가시면서 우리의 죄를 다 이루었다고 말씀하시고 돌아가셨다고 말씀해 주셨는데 제 마음에 그 예수님이 들어와 임했습니다. 복음을 듣고 구원을 받아 의인이 된 것을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 김태호 / 화성시 영천동
”학생들의 공연을 보며 젊음을 가득 느끼고 갑니다. 우리 손녀도 플롯을 했었는데 힘들어 그만두었는데, 학생의 공연을 보면서 다시 했으면 좋겠다는 마음이 들고, 교회 일에 많이 함께하지 못했는데, 앞으로 지속적으로 예배에 와서 참석하며 복음에 대해 듣고 싶습니다.“ - 김영임 / 화성시 영천동
기쁜소식 동탄교회는 이미 40명이 되었다는 믿음으로 성경 산책을 진행해 동탄 곳곳에 복음의 씨앗을 뿌리고 뿌리를 내리는 과정을 계속 이어갈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