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하는 동화> ‘수달과 호랑이’를 읽었어요. 수달은 아버지께 어떤 환경에서도 용기를 잃지 않고 어려움을 이기는 법을 배웠어요. 수달이 호랑이 앞에서 겁내지 않고 소리치는 모습이 대단하다고 느껴졌어요. 수달을 피해 도망가는 호랑이 모습도 재미있었고요. 저도 
어려운 일이 생길 때 도망가지 않고 하나님이 주신 용기로 이겨내고 싶어요! 
김주완 서울 문현초등학교 5학년

만화 ‘두 친구의 엿 장사’가 재미있었어요. 어느 시골에 농사를 짓는 두 친구가 있었어요. 두 친구는 농사가 힘들어서 다른 장사를 하기로 했어요. 소금 장사, 비단 장사는 힘들어서 엿 장사를 하자고 했어요. 그런데 두 친구가 엿을 먹더니 너무 맛있다고 하며 계속 먹었어요. 그러다 결국 동전 하나만 남고 말았어요. 하고 싶은 것을 참을 수도 있어야 한다는 것을 알았어요. 
전서영 안산 관산초등학교 4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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