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아공] 피어날 복음의 꽃을 소망하며, 요하네스버그 대학(UJ) 국제축제
[남아공] 피어날 복음의 꽃을 소망하며, 요하네스버그 대학(UJ) 국제축제
  • 심동광
  • 승인 2024.09.17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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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점 여름으로 들어서고 있는 선선한 남아공의 날씨 속, 요하네스버그 지부는 9월 13일 요하네스버그 대학(University of Johannesburg)이 주최하는 국제축제(International Festival)에 대한민국 대표로 참여했다.

(한국부스를 체험하기 위해 모인 대학생들)

오전시간, 화창한 날씨와 선선한 바람 속에서 한국문화 부스를 열어 전통놀이/한국음식/전통기념품 등 여러 가지 한국의 다채로운 문화를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수업이 마친 후 행사장소로 온 UJ대학생들은 평소 드라마와 K-POP으로 익숙한 한국의 색깔에 마음을 활짝 열었다. 또 다음달부터 진행되는 하반기 아카데미에 학생들을 초청할 수 있었고 대학교측 관계자들도 전단지를 가져가며 협력을 약속했다,

(젓가락질 배우기, 투호, 제기차기, 전통음식 체험)
(한국을 홍보 중인 봉사단원들)
(후반기에 있을 IYF아카데미 홍보)
(후반기에 있을 아카데미에 관심을 가지는 대학생들)

오후 시간, 1000여 명의 학생들이 모인 UJ Fountain 무대에서 태권무 공연을 선보였다. 공연이 끝나자 학생들은 연신 자리에서 일어나 환호했고, 대한민국 팀이 공연부문 1등상을 차지했다.

(요하네스버그 대학 분수광장에 모인 학생들)
(태권무 공연을 선 보였고, 공연부문 최고상을 수상했다)
(태권무 공연을 선 보였고, 공연부문 최고상을 수상했다)

남아공 요하네스버그 지부는 "하나님께서 남아공에 죄사함을 전할 뜻을 가지셨기에, 많은 장소의 문을 차근차근 열어가시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하나님께서 UJ에서 복음의 축제를 여실것을 소망하고, 앞으로 더욱 큰 복음의 발걸음을 내디딜 수 있도록 기도부탁드립니다"며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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