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원한 비처럼
시원한 비처럼
  • 전진영 기자
  • 승인 2024.09.26 14:2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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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0월 키즈마인드
편집인 칼럼

가을이 됐는데도 더운 날씨가 이어졌었어요. 9월이 다 가도록 더위가 가시지 않아 “언제 여름이 끝날까?” 하고 짜증 섞인 말을 했지요. 그런데 10월이 되기 며칠 전, 많은 비가 내리더니 갑자기 선선한 바람이 불기 시작했어요. 비가 오면서 뜨거운 공기가 사라지고, 북쪽에서 시원한 공기가 내려온 거예요. 마침내 더운 여름이 끝났답니다.
세상에는 죄 때문에 괴로워하는 사람들이 정말 많아요. 그런 사람들에게 시원한 비처럼 예수님의 말씀을 전해주면, 마음속 모든 죄를 씻고 괴로움에서 벗어날 거예요. 가을에는 복음을 전하며 시원하고 행복한 시간을 보내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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