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호 기쁜소식
이른비와 늦은비
이른비와 늦은비
베드로가 룻다에서 중풍병으로 누워 있는 애니아를 만나
“애니아야, 예수 그리스도께서 너를 낫게 하시니
일어나 네 자리를 정돈하라” 하자 그가 곧 일어났습니다.
애니아는 예수님이 어떤 분인지 몰랐기 때문에 8년을 누워 지냈고,
베드로가 예수님이 어떤 분인지 그에게 깨우쳐 주자
애니아 마음에 ‘예수님이 내 병을 고치시겠다’는 믿음이 생겼습니다.
베드로는 예수님이 능력이 있어서
병자를 고치시고 죽은 자를 살리시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런데 애니아는 예수님이 어떤 분인지 잘 몰라서
8년을 누워 지냈으니 얼마나 고통스러웠겠습니까?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시고 우리에게 역사하신다는 사실을 알면
아플 때 먼저 하나님을 부르게 되고,
그러면 낫는 것을 자주 경험하게 됩니다.
예수님이 어떤 문제든 해결하실 수 있다고 믿고 맡기면,
주님은 우리가 어떤 사람이든지 은혜를 베풀어
문제를 해결해 주십니다.
베드로가 예수님과 한마음이 된 것처럼
여러분도 주님과 한마음이 되면
여러분 삶에도 예수님이 똑같이 역사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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