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8일 페루 IYF 리마 센터에서 추석을 맞아 “추석데이” 행사를 진행했다.
페루청년들에게 한국의 고유명절인 추석을 알리고 2025년 개최될 볼리비아 세계대회 홍보와 캠프를 위한 자원봉사자 모집을 위해 위해 이 행사를 마련했다.
페루 IYF 학생들과 굿뉴스코단원들은 길거리 홍보, 인터넷 홍보등 학생들을 초청하기위해 온 마음으로 행사를 준비했다.
이날 행사 첫번째 순서로 굿뉴스코 단원들의 댄스가 있었다. 행사가 진행되면서 차츰 학생들이 자리를 꽉 채우고 있었다.
한국의 장승 그리기, 종이접기, 한복 입어보기, 스킨케어, 한국어, 태국어, 영어 아카데미, 댄스배우기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의 관심을 끌었다.
오전프로그램을 마치고 점심시간에는 여러가지 한국음식을 준비해 학생들이 한국음식을 맛볼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친구, 부모님등과 같이 온 학생들은 한국음식을 맛보며 즐거워했다.
오후시간에는 각 층별로 아카데미가 진행됐다. 한국어뿐만 아니라 태국어, 영어, 중국어 일본어에 관심있는 학생들도 새로운 언어를 배우는데 흥미로워했다.
아카데미가 끝난후 다같이 모인자리에 마인드 강연이 이어졌다. 이날 이엘리야 마인드 강사는 관점의 변화를 주제로 마인드 강연을 진행했다 자신을 위해서만 살아온 학생들이 IYF 단체 프로그램의 자원봉사자 활동을 통해 새로운 마음과 행복을 발견하면서 인생이 바뀐것 처럼 참석자들도 자원봉사자에 지원해서 마음이 변화되고 인생이 바뀌는 놀라운 경험을 하길 바란다고 이야기 했다.
올해 종과 교회를 통해 허락하신 약속처럼 부족한 내 자신을 보지 않고 약속을 의지하면서 앞으로 나아갔을 때 놀랍게 일하시는 하나님을 경험할수 있는 복된 시간이 되었다. 페루 나라가 IYF를 통해 복음으로 덮일 것을 소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