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볼리비아 단기 선교사 신동민 형제입니다.
지금 볼리비아에서는 라파스 대전도 집회로 한국의 IYF 세계대회 만큼 바쁘고 복된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신재훈 목사님 말씀을 듣고 있는 청중들..”
12일 부터 시작한 대전도 집회가 중반에 접어 들었습니다.
매 시간 오전, 오후로 계속되는 집회 말씀을 통해서 많은 영혼들이 구원을 받는 그런 모습들을 보았고, 영혼들이 처음에 집회를 참석할 때에는 어떤 마음으로 참석했는지 모르겠지만 첫날 목사님을 통해서 창세기 3장 부터 전해지는 말씀을 들으면서 근본된 인간의 마음과 하나님이 우릴 향한 마음을 듣게 되면서 영혼들이 말씀 앞에서 아닌 자 인지를 발견을 하게 되었고 우리 교회를 향해서 마음의 귀를 귀울이는 것을 보았습니다.
올 초에 박목사님을 모시고 페루에서 대전도 집회를 가졌었는데 집회에 참석한 많은 사람들이 목사님 말씀을 들으면서 구원을 받았습니다.
페루집회때 역사하신 하나님께서 우리 볼리비아 집회에도 함께 하신 것을 여러 방면에서 보았고, 정말 많은 영혼들이 신재훈 목사님 말씀을 들으면서 구원을 받는 것을 보면서 집회 초에 목사님께서 집회를 향해 가지고 계신 그 마음대로 되어지는 것을 봅니다.
(죄 사함을 얻으라 그리 하면 성령을 선물로 받으리니 행2:38)
(회개하고 돌이켜 너희 죄 없이 함을 받으라 행 3:19)
목사님 께서 시간 마다 죄 사함에 대해서 풀어서 말씀을 전하셨는데 , 영혼들이 지금까지 교회를 구원과 회개에 대해 해결 받으려고 교회에 나갔었지 죄를 사하는 부분에는 여전히 어려움에 묶여 있었습니다.
매 시간마다 목사님께서 영혼 초청시간에 죄 사함을 받고 싶은 사람 손을 들어라고 하셨을 때 첫째, 둘째날에는 복음이 잘 풀리지 않은 많은 영혼들이 손을 들고 강대상 앞으로 나왔었는데, 셋째날 부터는 전해지는 복음을 들으면서 말씀이 풀려 한명 두명 영혼들이 구원을 받는 것을 보았습니다.
“영혼 초청시간에 죄 사함을 얻기 위해서 손을 들고 나온 영혼들”
그러면서 사도행전 1: 38절 처럼 죄 사함 뒤에 오는 선물이 무엇 인지를 알게 되고 이해와 상식의 폭을 넘어서 믿음의 세계를 알게 되는 귀한 하루가 되었습니다.
말씀을 마치고 2부 교제를 가지면서 말씀 시간에 풀리지 않은 부분을 좀더 자세하게 풀어주는 시간을 가지면서 “ 믿음이 없이는 기쁘시게 못하나니~ ”
하는 말씀 처럼 집회에 참석한 많이 영혼들이 믿음이 아닌 행위로 교회를 섬기고 하나님께 간구했다는 것을 알게 되면서 하나님을 향한 믿음의 삶이 무엇인지를 발견하는 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사진1. “방송국 직원들에게 복음을 전하시는 레오 목사님”
사진2. "말씀 듣기전 하나님께 찬양을 돌리는 페루 리마 사모님"
시간이 가면 갈 수록 모든 영혼들이 말씀에 잡히는 것을 보았고, 지식이 아닌 하나님의 지혜가 자신의 삶을 이끌어 나간다는 것 또한 알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이 노아에게 이르시되 모든 혈육 있는 자의 강포가 땅에 가득 하므로 그 끝날이 내 앞에 이르렀으니 내가 그들을 땅과 함께 멸하리라 창 6: 13]
오늘로 집회가 마지막 날이 되었습니다 .
주님의 은혜가운데 집회를 마무리 하게 되었는데 하루 하루를 돌아 볼때 하나님께 감사하고 도우신 많은 일들을 통해서 우리들 마음에 복음 전하는 것에 소망을 가졌습니다.
“단기들과 사모님 별 다섯 개 짜리 호텔 앞에서 짜잔!!”
지금까지 우리는 교회안에 있으면서 기분에 따라 복음을 전했는데 저녁 집회 마다 350명 가량 되는 많은 영혼이 참석한 것을 보면서 지금까지 가졌던 이런 마음이 하나님이 보시기에 죄다 싶은 마음이 들어졌습니다.
기분 좋지않다고 부담 스럽다고 복음 전할 것을 다음으로 미룬다면 그 사람을 통해서 복음을 듣고 구원하실 하나님의 계획을 가로 막는 것입니다. 그런 사람이 하나님 앞에서 정말 악하다 싶은 마음이 들었습니다.
물론 구원받는 것이 우리 뜻에 달려있는 것은 아니지만 우리가 하나님께 부탁 받은 복음 전할 때 하나님께서 우리들 통해서 구원하실 영혼들이 많을 거라는 마음이 들어 졌습니다.
개인적으로 저도 이번 집회에 복음을 전 했었는데 스페인어도 잘 못하고 영적으로 둔한 사람이지만 믿음을 갖고 복음을 전하니까 그 사람이 구원을 받는 것을 보면서 “내가 복음의 도구인데 그 도구의 역할을 하지 못한다면 버려지는 것 밖에 없구나” 싶은 마음이 들면서 복음 전하는 것에 마음을 바꾸게 되고 나를 통해서 구원하실 하나님께 소망이 생겼습니다.
사진1. “저녁 마다 집회 전에 댄스를 하는 IYF 단기 댄스팀”
사진2. "루카스(Lucas)전도사님께서 집회말씀 전 찬양하는 모습"
오늘 저녁에는 어느 때 부터 많은 영혼들이 집회에 참석 했었는데 목사님께서 창세기 6장에 구원의 길을 열어 주신 하나님에 대해 말씀 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세상을 멸망하려고 작정하셨고 세상을 멸망할 때 구원을 받을 수 있는 길 또한 주셨습니다. 그것이 바로 방주였는데 하나님께서 노아에게 방주를 만들라고 하셨을 때 역청을 바르게 하셨고 그 역청에 1년동안 물과 그 압력을 이길 수 있는 힘을 주셨습니다. 하나님께서 방주의 문을 열어 놓으시고 누구든지 들어 오기만 하면 살수 있도록 하셨습니다.
그 역청은 예수 그리스도의 피를 말하는데 누구든지 그 피로 말미암아 영원한 성소에 들어가면 어떤 사람이라도 결코 멸망하지 않고 생명을 얻을 수 있다는 부분에 목사님께서 쭉 풀어서 이야기를 해 주시는데 영혼들이 말씀에 푹 젖어 들어가는 듯 했습니다.
( 저희 죄와 저희 불법을 내가 다시 기억지 아니하리라 히 11: 17 )
( 염소와 송아지의 피로 아니하고 오직 자기 피로 영원한 속죄를 이루사 단번에 성소에 들어 가셨느니라 히 9: 12 )
그러면서 히브리서에 영원한 속죄에 대해서 연결해서 말씀을 전하시면서 죄를 다시 기억지 아니하고, 여러 번이 아닌 단번에 거룩한 성소에 들어 가셨다는 것을 믿게 되면서 영혼들 모두에게 또한 성소에 들어 갈수 있는 믿음을 가지는 것을 보았습니다.
지금까지 속죄에 대한 말씀을 착각하고 살았던 영혼들과 미래에 대해 확실치 못한 죄 때문에 고통스러워 하던 영혼들이 “아 그럼 내 미래 죄도 없구나!” “이것이 구원이고 그 뒤에 오는 선물이 바로 성령이구나! ” 하시면서 참석한 모든 사람들이 말씀을 들으면서 복음이 다 풀리는 것을 보았고 형제 자매님들 또한 지금까지는 몰랐던 하나님이 볼리비아 교회에 향한 그 마음을 보았고, 이번 집회를 통해서 종이 가진 약속이 그 대로 이루어 지는 것을 분명하게 볼수 있었습니다.
마지막 날 저녁이라서 그런지 하나님께서 다 받을 수 없을 만큼 많은 은혜를 입혀 주셨습니다.
저녁 8시에는 Canal 18 Catolica 방송국에서 우리 단기 선교사들을 초청해 주셔서 IYF댄스를 생 방송으로 선 보이고, 오늘까지 가진 대전도 집회의 소식과 다음주부터 페루(Perú)교회의 루카스(Lucas) 전도사님을 모시고 갖는 후속집회도 광고 할 수 있었습니다.
사진1.“Canal 18 Catolica방송국에서 생방송 인터뷰를 가지고 있는 세르기오 전도사님”
사진2. "단기 선교사들 방송국에서 댄스 후 아나운서와 한 컷!"
또 형제 자매님들께서도 아시겠지만 하나님께서 이번 집회는 방송으로 집회를 알릴 수있는 길들이 많이 열렸습니다.
이번 집회에 목사님께서 두 군데의 채널에서 세 번이나 생 방송으로 인터뷰를 하게 되었고, 라디오 생방송으로도 집회 시간마다 목사님 말씀이 나가게 되고, 단기 선교사들도 집회 덕에 은혜 입어서 IYF댄스를 Canal 2, 18 에서 생방송으로 두 번이나 할 수있는 은혜를 입었습니다.
이번에 방송을 통해서 많은 영혼들이 집회에 참석하게 되고 라디오 생 방송을 통해서 많은 심령들이 복음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사진1.“집회 후 신재훈목사님께서 방송국 직원과 인터뷰 장면”
사진2."라파스 교회에서 신목사님 생방송 인터뷰를 시청하는 형제 자매님들"
또 하나는 이번 집회는 결혼식이 있는 특별한 집회였습니다.
페루교회 선교학생으로 있는 세군도(Segundo) 형제님과 볼리비아 라파스 교회의 로우르데스 (Lourdes) 자매님과 집회 후에 결혼식을 가졌습니다.
“집회 후 라파스 교회에서 가진 결혼식”
이 들이 교회 안에서 몇 몇 어려움이 있었지만 하나님께서 이 들의 마음을 지켜 주셔서 교회 안에서 귀한 은혜를 입고 있다가 주님 안에서 이런 귀한 가정을 주셔서 감사한 마음이 들고 이 들이 복음을 위해서 한몸이 되어서 살 것을 생각 할때 교회에 큰 기쁨이 되었습니다.
한국교회 형제 자매님들께서 우리 볼리비아 대전도 집회를 위해서 기도를 많이 해 주셔서 이번 볼리비아 라파스에서 가진 대전도 집회가 은혜 가운데 마쳐졌습니다.
개인적으로도 이번 라파스 집회를 통해서 내 부족함이나 연약함을 보게 되었고, 사진을 찍는 일이나 기자 일을 하면서 모든 부분에 정확하게 하는 부분과 생각 하는 부분에 배우게 되는 귀한 선물을 받는 집회였습니다.
사진1.
“집회 후 라파스교회 앞에서 페루교회 식구들과의 작별 사진”
사진2. "집회 후 호텔앞에서 한컷!"
다음주 부터 루카스 전도사님을 모시고 갖는 후속집회 가지게 되는데 집회 때 구원받은 분들이나 연결된 영혼들이 참석 해서 은혜입을 수 있도록 기도 부탁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07-06-13 19:18:09 게시판에서 이동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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