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울산지역에서는 감포고등학교에서 야외예배를 가졌습니다.
각 지역에서 흩어져 교회를 섬기는 형제자매님들과의 교제, 그리고 휴일을 맞아 가족들이
초청되어 함께 예배를 드리면서 하나님께 참 감사했습니다.
홍오륜목사님은 에스더서를 통해 "교회"에 대한 말씀을 전하셨습니다.
"은혜로 우리가 구원을 받았지만, 구원받았다고 모두 주님께 쓰임을 받는 것은 아닙니다.
에스더가 모든 보는자 앞에 굄을 얻은것은 육신의 아름다움이 아니였습니다.
자신을 주장하지 않고, 다스림안에 있는 그의 마음이였습니다.
주님은 에스더처럼 모르드게의 양육을 받고, 헤게의 수하(다스림안)에 들어갈때 우리를 힘있게 쓰실수 있습니다.
몰약으로 그의 몸을 정결케 했던것처럼 그리스도인은 "고난"을 통해 정결하고 순수하게 복음을 전할수 있습니다.
우리는 주님의 도구로 쓰임받기 원하지만 교회(종)의 다스림안에 거하기는 것이나 고난받기를 두려워하는 모습을 봅니다."
종을 통해 주님의 마음을 들으면 모든 형제,자매님들이 은혜를 입었고 교회의 비밀이 놀랍기만 했습니다.
오후에는 발야구, 터치볼, 축구등 운동을 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가졌답니다.
세상사람들의 모임이 아닌 주님안에서 거듭난 사역자님들과 형제자매들과의 만남이 참으로 감사했답니다. [이 게시물은 인터넷선교님에 의해 2007-06-12 15:56:57 게시판에서 이동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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