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4회째를 맞이한 CLF 월드 컨퍼런스. 6월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오직 성경을 중심으로 참된 복음과 올바른 신앙으로 돌아가자”라는 모토 아래 2020 CLF 온라인 월드 컨퍼런스가 개최됐다.
2017년 시작한 페루 CLF는 종들의 인도 가운데 각지에서 모임을 지속적으로 가져왔다. 이것이 바탕이 되어 페루에서 약 1,650명의 목회자들이 온라인 CLF 월드 컨퍼런스에 함께했다.
페루 이카의 침례교 연합 대표인 윌프레도 목사는 이번 CLF 월드 컨퍼런스에 참석하면서 구원을 받았다. 그는 “저는 성도들에게 짐만 주었던 사람이었습니다“라고 간증하며 박옥수 목사의 말씀을 들으면서 죄 사함을 받고 지금까지 본인의 사역이 잘못되었음을 깨달았다고 말했다. 윌프레도 목사처럼 많은 목회자들은 2020 CLF 월드 컨퍼런스를 통해 하나님 앞에 자신을 돌아보고 복음을 받아들이는 인생의 전환점을 맞았다.
[윌프레드 파르도 에르난데스 목사 Pr. Wilfredo Pardo Hernández / 가족 성경 침례 교회 / 페루 이까 시]
행사 기간 중에 박 목사님께서는 하나님의 의에 대해 말씀해 주셨습니다. “우리는 이미 그리스도로부터 접붙임을 받은 자이고, 그의 은혜를 통해서 접붙임을 받으면, 더는 제 생각을 믿는 것이 아니라 그리스도의 마음이 제 마음에 흐르게 두어야 한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리스도의 진리만이 유일하게 제 마음에 믿어야 할 것입니다. 우리의 생각을 받아주어선 안 됩니다. 왜냐하면, 우리의 생각이 말하는 대로 내어주면 실패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말씀하시는 것을 들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말씀하시기를 우리는 죄 없는 의인이고, 하나님 눈앞에 거룩합니다.
저는 지금까지 형제자매들에게 불편한 짐만 주었습니다. 예를 들어 규칙, 질서, 그리고 율법을 지켜야만 한다고 가르쳤지만, CLF를 통해서 진리를 알게 된 후에는 그들 또한 의를 통해서 죄에서 해방되기를 바랍니다. 성경에 쓰인 것처럼 우리는 의인이고 거룩합니다. 주님께서 말씀하신 것을 믿습니다. 하나님께서 기쁜소식선교회와 박옥수 목사의 건강을 지켜주시길 바라고, 이 CLF를 멈추지 않고 계속해 나가시길 소원합니다. 왜냐하면 아직 이 진리를 듣지 못한 목회자들이 많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 여러분에게 계속해서 축복해주시길 바랍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아이덴 노에미 바르가스 셀리 여목사 Pra. Hayden Noemí Vargas Celi / 기독교 선교 교회 / 페루 벤따니쟈]
안녕하세요? 저는 기독교 선교교회의 노에미 바르가스 목사입니다. 이번 온라인 월드 컨퍼런스 사흘 동안 저에게 너무 아름다운 시간이었습니다. 요즘같이 어렵고 오랫동안 자가격리되어 있는 동안에 제 지인들과 가족들이 그리스도의 피를 믿는 믿음, 그리고 그로 말미암아 얻는 하나님의 의에 대하여 들을 수 있었습니다. 박옥수 목사님의 가르침은 하나님의 의에 대해서 말씀하셨는데 저에게 의로움을 얻을 수 있는 확신을 주셨습니다. 율법을 내가 지킬 수 없기 때문에 나의 행위가 아닌 오직 하나님의 은혜로 말미암는다는 것도 알게 되었습니다. 이제 더는 죄가 저를 주관하지 않고, 주님이 저를 죄에서 구속하셨습니다. 예수님이 한 번 영원히 돌아가심으로 두 번 다시 죄로 인해 돌아가실 필요가 없게 됐고, 우리를 깨끗하고 의롭고 완전하게 구원하셨습니다. 영원한 생명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리고 이번 사흘 동안 말씀을 통해 너무 큰 축복이 되었습니다.
[레하노베르 엔리께 에레라 아구에로 목사 Pr. Lejanover Enrique Herrera Agüero 새 여명 침례 교회 / 페루 치클라요시]
저는 베네수엘라 사람이고 현재 페루 치클라요 시에서 2년 반 동안 선교사로 목회하고 있습니다. 이곳에 새 여명 침례 교회 이름으로 개척한 지 얼마 되지 않았습니다. 저는 이번 박옥수 목사 초청 CLF 월드 컨퍼런스에 참석했습니다. 저와 제 아내의 삶, 그리고 무엇보다 제 사역에 큰 축복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의인으로 삼으셨다는 사실을 알 수 있었습니다. 왜냐하면, 우리의 모든 죄는 이미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사함 받고, 깨끗해졌고, 의로워졌습니다. 이 시간 기쁜소식선교회에서 전해지는 말씀을 통해 저와 제 아내의 마음에 분명한 구원을 확신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예수님의 보혈로 말미암아 의인입니다. 현재 영혼의 정확한 죄 사함을 가르치고 분명한 하나님의 마음을 성경을 통해 전해야 하는 목회자로서 아직 죄에서 벗어나지 못해 고통 받는 수많은 영혼들에게 CLF 강연 말씀을 토대로 담대히 복음을 전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딸로 마로낀 목사 Pr. Ytalo Marroquín / 나사렛 예수 연합 교회 / 페루 아레끼빠시]
강사 박옥수 목사님의 말씀을 들으면서 제 마음에 강하게 자리 잡은 사실은 인간의 어떠한 노력과 수고가 아닌 오직 예수 그리스도 보혈로 하나님 앞에 이미 의인이며, 의롭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더는 죄에 값에 대한 값을 치를 것도, 다른 행위가 더 필요하지도 않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내 생각이 아닌 성경 말씀 그대로 기록된 사실 즉 예수님만을 믿으면 된다는 것이 정말 제 마음에 많이 남았습니다. 왜냐하면, 이 부분은 이해하기 어렵기 때문입니다. 어떻게 하나님이 믿음도 부족하고 아무것도 하지 않는 나에게 구원을 줄 수 있을까? 박옥수 목사님께서 똑같은 말씀을 되풀이하셨을 때 마음에 확신이 들었습니다. 박옥수 목사님의 말씀을 들으면서 저는 무척 놀랐습니다. 이 세상에서 그 어떤 목사도 은혜로 얻는 구원에 대해서 말하지 않았고 말하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목사님은 말씀하시길 구원은 이미 십자가에서 이루신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로 지급된 것입니다. 그가 부활했을 때 그를 믿는 자들에게 영생을 주십니다. 목사님께서 성령 충만하게 말씀을 전하시면서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우리가 구원을 받는다라는 이야기를 들었을 때 매우 기뻤습니다. 제게 있어 박옥수 목사님을 안다는 것은 하나의 기쁨입니다. 이번에 제 삶에서 복된 온라인 컨퍼런스 시간을 통해 귀한 말씀을 들을 수 있어서 너무 행복하고 감사했습니다. 계속해서 목사님의 말씀을 듣고 싶습니다.
[크리스토펠 에르난데스 목사 Pr. Cristofer Hernández / 평강 교회 / 페루 리마시]
이번 월드 컨퍼런스를 통해서 알게 된 것은 진정한 영혼의 인도자는 그 마음에 예수 그리스도의 마음이 함께한 사람입니다. 예수님의 마음이 없는 인도자는 그냥 단순한 월급쟁이 목사에 불과합니다. 박옥수 목사님께서 예수님의 마음과 같아질 수 있는 방법은 성경 속 하나님의 말씀을 믿음으로 그대로 받아들이는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실제 기독교에 가장 큰 문제가 인간의 행위와 노력을 강조하고 위선된 삶을 강요하는 것입니다. 우리 스스로 절대 이룰 수 없는데 말입니다. 제게 가장 와닿았던 것은 하나님은 우리를 분명히 거룩하고 깨끗하다고 하지만 우리의 시각으로 볼 때 더럽고 악한 죄인으로 봅니다. 즉, 하인들은 물로 봤지만 예수님께선 좋은 포도주로 보셨습니다. 하나님께서 긍휼을 베풀어 주셔서 우리를 바라볼 때 여호수아가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약속의 땅을 보는 것처럼 봐주심에 감사합니다. 교도소 사역 시간 또한 아주 인상 깊은 간증이었습니다. 그리스도를 믿을 때 죄에서 해방됩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기독교 지도자들을 위해 월드 컨퍼런스 CLF를 허락하신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그뿐만 아니라 박옥수 목사님의 말씀과 선교회에 속한 강사 목사님들이 전한 말씀들을 통해서 주님께서 제 마음에 평화와 감사를 채워 주셨고, 제 삶에 소중하고 큰 구원을 주셨습니다. 이것은 제 행위로부터가 아니라 100% 하나님의 은혜로 된 것입니다. 왜냐하면, 제겐 선이 없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구원은 값 없이 아무 자격 없이 받는 것입니다. 히브리서 10:14 “저가 한 제물로 거룩하게 된 자들을 영원히 온전케 하셨느니라” 10:17 “또 저희 죄와 저희 불법을 내가 다시 기억지 아니하리라 하셨으니” 말씀을 통해 제 마음에 다시 한 번 주 예수 그리스도의 구원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왜냐하면, 예수님의 희생 제물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었습니다. 그가 저의 죄를 사했고 영원히 깨끗이 씻었습니다. 그래서 그리스도의 피로부터 저는 의롭고 거룩합니다. 또한, 단순히 구원만 받은 것이 아니라 갓 태어난 어린아이처럼 이끌림을 받는 자가 되어야 한다는 것을 배웠습니다. 그래서 하나님 말씀, 교회, 종 그리고 형제자매들이 필요합니다. 왜냐하면 제 생각을 버리고 믿음으로 사는 신앙을 하기 위해서입니다. 그리스도 안에서 믿음으로, 주님으로부터 이끌림을 받는 것이 얼마나 큰 기쁨인지 모릅니다. 아카데미 강연도 제 마음에 많은 복이 되었습니다. 이제야 제 마음의 의를 버려야 하는 것을 이해합니다. 왜냐하면, 이것이 마음의 교만, 고통, 실패 그리고 고립을 가져오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제 생각을 버려야 하고 제 생각, 감정, 그리고 느낌을 믿으면 안 됩니다. 왜냐하면, 이것들은 변하기 때문입니다. 사단은 이것을 이용해 하나님의 말씀이 제게 자라지 못하도록 합니다. 그래서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불러 우리 자신을 부인하게끔 합니다. 또한, 주님께서 제게 일하지 않으신다고 하는 생각은 반드시 받아들여서도 안 되고 믿어서도 안 됩니다. 강연에서 가르쳐 주신 것처럼 주님께서는 우리가 당신의 은혜로 복음을 듣고 구원을 받을 것처럼 이 메시지를 전하기 위해서 우리에게 역사하실 것입니다. 하나님께선 말씀에 우리의 생각을 더하는 것을 원치 않으십니다. 그래서 제 행위가 아닌 100% 그리스도, 하나님의 의, 그리고 하나님의 말씀에 의지해야 합니다. 문제나 어려움은 그리스도의 마음과 함께 이겨낼 좋은 기회라고 배울 수 있었습니다. 또 다른 한편으로는 내게서 올라오는 흐뭇한 마음이나 나 자신을 인정하는 마음은 거짓됩니다. 왜냐하면, 이것을 통해서 나를 신뢰하고 마음이 영이 아닌 육으로 흘러가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마음에 교만을 허락하지 않기 위해서 항상 하나님께 은혜를 입고 영광을 돌려야 한다는 마음이 듭니다. 믿음과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로 살고, 나 자신을 믿는 마음과 내 생각을 버리고 온전히 그리스도만을 의지하길 바랍니다. 그러기 위해서 하나님의 은혜가 필요한 줄 압니다. 이것만이 사랑 하나님의 말씀, 소망, 평화 행복 안에서 살 수 있습니다. 아멘! 하나님께서 여러분을 축복하시길 바랍니다.
[아라쎌리 끌라보 이뚜리아 리더 Lider. Aracely Clavo Yturria / 예수님 왕의 교회 / 페루 리마시]
이번 행사는 아주 좋았으며 중계가 아주 잘 되었고 매우 선명하게 말씀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설교가 매우 흥미로웠고 누구든지 너무 쉽게 들을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가장 중요한 본질적인 것은 하나님의 말씀이 내 마음에 받아들여져 믿어졌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길에 있음에도 불구하고 많은 시간을 옛사람의 관점을 생각할 때가 많았습니다. 이런 잘못된 신앙은 이제 더는 이어지면 안 된다는 마음이 말씀을 통해 강하게 느껴졌습니다. 박 목사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하나님께서 제게 의인이라고 말씀하시면 의인입니다. 강한 뿌리에 대한 참외 농작물 비유는 매우 좋았습니다. 의인 즉, 하나님의 자녀는 나 자신에게 연결되어야 하는 것이 아니라 말씀과 연결되어야 합니다. 특히 박옥수 목사님의 구원 간증이 마음에 남았습니다. 목사님께서 저희에게 의에 대해서 가르쳐 주셨는데 그 말씀에 대해서 확신이 들었습니다. 기독교인으로서 저희가 이미 무엇인가를 알고 있다고 생각하지만 가장 기본적인 것은 예수님을 믿는 믿음으로 말미암아 저희는 의롭다는 것입니다. 이 사실이 제 마음에 평화로 가득 채워 주었습니다. 그리고 죄 사함을 위해 우리가 해야 할 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다 이루셨고 그의 피로 우리가 구원을 받았습니다. 또한, 교제의 중요성에 대해서 목사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이것이 하나님의 은혜에 속하게 하고 우리를 그의 자녀로 만들어 줍니다. 그리고 이것은 하나님의 선물이자 존귀입니다. 오직 하나님의 은혜로 예배에 있을 수 있습니다. 다른 나라에 있는 형제자매들도 하나님을 섬기길 바라고, 이것이 저를 계속해서 사역하게끔 하는 힘이 되겠다는 마음이 듭니다.
[에스떼르 베가 데 베가 여목사 Pra. Ester Vega de Vega / 소망 침례 교회 / 페루 치클라요시]
이번에 처음 CLF 참석하면서 정말 감사했고 박옥수 목사님으로부터 말씀을 전하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목사님께서 에베소서 2장 8절을 읽으시면서 은혜로 인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는다고 했습니다. 구원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을 통해서 은혜로 받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어떤 좋은 행위를 한 결과로 받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으로부터 받는 것입니다.
로마서 3장 23절에 보면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더니” 그렇지만 24절에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구속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은혜로 값 없이 의롭다 하심을 얻은 자 되었느니라” 그러므로 저는 의롭습니다. 왜냐하면, 하나님께서 의인이라고 말씀하셨기 때문입니다.
이런 귀한 구원을 허락해주신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우리에게 이런 설교를 들을 수 있게 해주신 기쁜소식선교회에 정말 감사합니다.
지난 5월에 있었던 박옥수 목사 온라인 성경세미나 소식이 페루 3대 언론사 중 하나인 라 레쁘블리카('La República' : 약 5500만 명 구독) 신문사 외 10개 신문사에 주요 기사로 다루어 지며 페루의 많은 시민들이 박옥수 목사 온라인 성경 세미나 소식을 접했다. 실제로 라 레쁘블리카는 페루 전 지역에 많은 구독자를 가지고 있는 주요 언론사이다. 이 매체가 온라인 성경세미나를 홍보하는 과정에서 연결되었고, 이어 CLF 월드 컨퍼런스 소식 또한 많은 이들에게 전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라 레쁘블리카에 CLF소식이 주요기사로 다루어 짐으로써 보다 많은 페루 사람들이 이번 CLF를 만날 수 있는 복된 기회를 얻게 된 것이다. 뿐만 아니라 페루 최초 기독교 라디오 방송국인 라 루스 라디오와 TV 그리고 산후안데 루리간초 TV방송에서 행사 이후에도 재방송으로 박옥수 목사 CLF 말씀이 송출되고 있다.
수 많은 페루 목회자들의 간증과 강연소감, 그리고 박옥수 목사와 기쁜소식선교회에 대한 감사표현이 이어지고 있다. 코로나 팬데믹 이후 전 세계가 한자리에 함께한 부활절 연합예배, 온라인 성경세미나, 그리고 이번 온라인 CLF 월드 컨퍼런스까지. 코로나가 지나간 자리는 상처가 크지만 그 자리를 메꾼 복음의 백신이 많은 사람들의 마음을 죄에서, 질병에서, 어려움에서 벗어나게 해주고 있다. CLF 월드 컨퍼런스에 함께한 목회자들이 이번에 전해진 복음의 말씀을 자신이 사역하는 교회 곳곳에 전해 더 큰 복음의 역사가 일어날 것으로 기대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