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 김종민 목사 성경세미나 및 행복잔치
[사천] 김종민 목사 성경세미나 및 행복잔치
  • 김철호
  • 승인 2024.10.10 05:2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100명 넘게 죄인에서 의인으로 이름을 바꾸다
기쁜소식사천교회 김종민목사 성경세미나 및 행복잔치
기쁜소식사천교회 김종민 목사 성경세미나 및 행복잔치
기쁜소식사천교회 심성수 담임목사
기쁜소식사천교회 심성수 담임목사

10월 7일(월)~9일(수) 기쁜소식사천교회 예배당에서 김종민 목사 성경세미나 및 행복잔치가 열렸다. 성경세미나를 앞두고 기쁜소식사천교회 심성수 담임목사는 (요11:25) '예수께서 가라사대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 말씀으로 이번 성경세미나가 생명을 얻는 부활의 시간이 되겠다는 소망을 가지게 하였다. 그리고 (마14:35~36)'두루 통지하여...다 나음을 얻으니라'말씀으로 사천에서 만나는 누구에게나 이번 성경세미나 및 행복잔치 소식을 두루 통지하게 이끌어 주었다.    

김종민 강사 목사
실버
실버

이번 성경세미나 강사 김종민 목사는 창세기에 아담이 어떻게 이름을 짓느냐에 따라서 그대로 되었다는 말씀을 전하며 죄인으로 이름을 짓지 말고 의인으로 이름을 지으면 그대로 천국에 갈 수 있다고 하였다. 예수께서 십자가에 피를 흘리셔서 죄인을 의인으로 바꾸었다는 말씀을 듣고 100명이 넘는 많은 이들이 죄인에서 의인으로 이름을 바꾸었다. 

오카리나 연주
오카리나 연주
아코디언 연주
아코디언 연주
장구 공연
장구 공연
라인 댄스
라인 댄스
장구와 노래 부르는 임미화자매
장구를 치고 노래를 부르는 임미화 자매

8일(화)과 9일(수) 오전에 말씀 듣기 전 장구, 라인댄스, 오카리나, 아코디언 등 공연을 통해 참석한 많은 이들에게 기쁨과 즐거움을 선사했다. 

행복잔치 야외식사
행복잔치 야외식사

이번에 참석한 모든 이들에게 기쁜소식사천교회 식당 및 야외에서 맛있는 점심을 제공하였다. 말씀을 듣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할 뿐만 아니라 맛있는 음식을 먹으며 모두가 기뻐하였다. 

강수봉형제
강수봉 형제
오른쪽에서 두번째 김순이자매
오른쪽에서 두 번째 김순이 자매

이번 성경세미나는 부활의 세미나로 교회를 떠난 지 오래된 이들이 참석하여 말씀을 듣고 교제를 나눴다. 강수봉 형제는 컴퓨터업을 하는데 교회 컴퓨터 교체하는 일로 만나면서 이번 성경세미나에 와서 말씀을 듣고 강사 김종민 목사와 개인 신앙 상담을 나누었다. 김순이 자매는 그 가족이 교회를 떠난 지 몇 년이 되었지만 평소에 새벽 온라인 말씀을 카톡으로 전달해 들으면서 이번 세미나도 참석해 말쓸을 들었다. 하나님이 이 선한 일을 시작하셨는데 이들을 하나님이 어떻게 선하게 이끄실지 기대된다. 

오둘녀 모친
오둘녀 모친
김가매 아주머니
김가매 아주머니
이번 성경세미나 통해 구원 받은 박성준 형제
이번 성경세미나 통해 구원 받은 박성준 형제(가운데)

오둘녀 모친은 김철호 형제 앞집에 사는데 김 형제의 전도로 첫날 저녁 참석해 강사 김종민 목사와 개인상담을 통해 말씀을 들었다. 김가매 씨는 박금희 자매의 전도로 마지막 수요일 저녁에 참석해 심성수 담임목사를 통해 복음을 듣고 구원을 받았다. 박성준 씨는 사천읍 시장에서 금은방을 하는데 오미정냉면을 먹으러 왔다가 알게 되고 이번 성경세미나 및 행복잔치에 초대받아 참석했다. 김영규 목사와 개인상담을 통해 복음을 듣고 구원을 받았다. 

행복잔치 사회 맡은 이청희자매
행복잔치 사회 맡은 이청희 자매

이청희 자매는 "직장을 다니며 매일 부딪치는 문제들이 마음을 짖눌러서 우울하고 슬픈 감정 속에 빠져 아무것도 하기 싫고 괴로워하던 중 월요일 저녁, 술맡은 관원장과 떡굽는 관원장이 똑같이 죄를 짓었는데 포도나무 뒤에 숨은 술맡은 관원장이 구원을 받은 말씀을 들으며 예수님을 찾지 않고 내가 짐을 지고 있는 모습이 발견되고 예수님을 바라볼 수 있게 되었다."고 간증했다.

건강댄스 문보련자매
건강댄스 문보련자매

문보련 자매 "임금님의 혼인 잔치에 많은 이들이 초청받아 빈자리가 없도록 손님으로 가득채워지는 것처럼 이번 집회에도 하나님이 도우시고 모든 것을 하나님이 준비하시겠다는 평안한 마음이 들었다. 일을 진행하다보니 부족함도 보이고 새롭게 배우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 공연팀들도 적극적으로 도와서 즐거운 시간이 되었다."고 말했다.

이번 성경세미나 및 행복잔치는 종의 말씀대로 일하시는 하나님을 볼 수 있었다. 주방에서 묵묵히 일을 한 자매들의 수고가 헛되지 않겠다는 마음도 든다. 온 교회가 하나가 되어 차량운행을 한 이들도 함께 기뻐할 수 있었다. 무엇보다 이번에 참석한 모든 이들이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해하며 기뻐하는 모습이 아름다워 보였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