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새해를 맞이하며 우리는 히브리서 11:11절 신년 메시지를 들으며 불가능한 것을 이루시는 하나님께 소망을 가지게 되었다.내가 레겐스부르그에 온지 8년이 되어간다. 돌아보면 나는 레겐스부르그 인구 15만 명의 소도시 울타리 안에 붙잡혀 살아왔다. 이곳도 감당이 안 되는데 내가 어찌 인근의 대도시에 가서 전도를 하겠나? 이런 생각에 이끌려 한번도 대

1월 6일부터 3일간 체코 박봉룡 목사님을 모시고, 불가리아 소피아에서 2009년을 여는 첫 집회를 가졌습니다.집회 전 3일 동안 눈이 내리고, 크리스마스, 신년 연휴 등으로 많은 사람들이 자기 고향집으로, 여행을 위해 떠나고 없었습니다. 집회를 알리기 어려운 형편들을 보면서, ‘집회에 사람들이 오겠나’ 하는 걱정으로 집회를 알리는데 힘이 없었습니다. 그러

최근에 유럽캠프를 향한 준비가 한창 진행되는 가운데 7기 유럽GNC 워크샵과 크리스마스 축하공연이 독일 루드빅스하펜 교회에서 있었습니다. 12워 15일부터 17일까지 독일과, 체코, 이탈리아, 프랑스, 터키, 스위스, 총19명의 단원들이 모여 7기 유럽GNC 워크샵을 가졌습니다. 단원들은 한 해 동안 하나님이 일하신 간증을 나누고, 말씀을 통해 유럽을 향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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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 아프리카와 동부 아프리카가 세계대회 이후 변화의 물결이 일어나고 있는 가운데 토고에도 세계대회 이후에 변화의 물결이 일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난 9월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저희 토고에서도 Good News Corps 최종 워크샵을 가졌습니다. 이번 3일간의 워크샵은 지금까지 가졌던 3번의 워크샵과는 많이 다른 분위기 였습니다. 세계대회를 다녀온 굿

2008 아프리카 가나 캠프가 열리는 테마에 우리는 와있다.나이로비 공항에서 티켓에는 2시간 뒤 출발이라던 비행기가 언제 올지 모르는 비행기로 변해 있었다. 11시가 넘어서야 도착한 비행기에 케냐를 넘어 가나에 도착했다. “빨리하면 복이 달아난다”는 아프리카 속담을 몸으로 느꼈다. 공항이라 하기에는 너무 작은 가나공항에서 짐을 찾고 무비자로 입국하자 반가운

잃어버린 하나님의 마음을 찾아가는 즐겁고 행복한 길. 2008 멕시코 good news corps 워크샵 둘쨋날 소식입니다. 5시 50분, 아침 일찍 강당에 모인 우리들은 신나는 라이쳐스 댄스로 아침을 시작했습니다. 오전의 아카데미 시간은 영어, 중국어, 한국어, 일본어, 태권도, 댄스 등의 아카데미 시간을 통해 다른나라의 언어와 문화를 이해하는 시간을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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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9일 목요일, 서울랜드 안에 자리한 산 너머로 붉은 해가 노을을 질 무렵, 드디어 내일이면 개막식을 가질 2008 컬쳐의 부스 설치가 한창이다. 서울랜드 안 자락에 자리잡은 유럽 부스를 찾아가본다. 아프리카와 남미와 비교한다면, 다소 구석진 곳에 자리하고 있다고 할수 있는 위치. 하지만 첫눈에도 이 곳은 하나님이 유럽 부스에게 선사하신 장소라는 걸

탄자니아 최고의 대학인 다르에스살람대학교에서는 5월 9일 하루동안 IYF와 함께하는KOREAN CULTURAL EXHIBITION이 있었다. 하나님께서 다르에스살람에 복음이 전해지는 것을 기뻐하셔서 평소 한국문화에 관심이 많던 교수님을 통해 컬쳐를 할 수 있도록 길을 열어주셨다. 탄자니아는 과거에 북한과 교류했었기 때문에 학생들에게 한국이 생소하지 않지만

안녕하세요? 전주교회 이현규 장로입니다. 현재 저희는 이스라엘 집회 중에 있습니다.5월 8일부터 시작된 이 곳 집회는 현지시간 오전 10:30, 저녁 7:30 예루살렘 new city에 위치한 교회에서 시작되었습니다. 그동안 선교사님과 5,6기 단기 선교사 (올해는 없음) 들이 교제해 왔던 현지 이스라엘 사람들을 초청하여 선교사님의 히브리어 통역을 통하여

지난 2008년 4월 19일, 전 세계를 복음의 빛으로 덮을 43개의 토고의 별들이 로메교회에 모여 Good News Corps 1차 워크샵을 가졌습니다. 지난 3월부터 토고 로메 대학교에서 Good News Corps를 홍보 하였습니다. 많은 학생들이 저희 Good News Corps 해외봉사 프로그램에 매우 신선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토고

많은 학생들이 간증하길, IYF를 만나고 다른 사람에게 마음을 여는 법을 배웠다고 한다. 오늘 강대상으로 나와 간증한 6기 독일 레겐스부르크 이정화 단원도 그 중 하나였다. 항상 마음을 표현할 줄 몰랐고 다른 사람에게 좋게 보이려고만 노력하는 사람이었는데 독일로 단기를 가서 선교사님께서 싸워주시고 비워진 마음에 사랑을 넣어주시는 것을 보며 마음을 열 수가

안녕하세요^^ 저는 독일 레겐스부어그 6기 단기선교사 이정화입니다. 독일에서는 '한국의 날' 행사를 하이델베르그대학에서 할 수 있었습니다.부스 만들기와 공연 등을 준비하면서 수없이 우리의 부족함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해서 되겠나? 생각이 들 정도로 진전이 없는 것 같았습니다.하지만 권오선 목사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한국의 날을 준비하면서 우리 마음속

10월 중 독일,영국,프랑스,이태리,스위스... 유럽 gnc 포토뉴스

“걸어서 병원을 나갈 그날을 기다려요”지난 8월 IYF Good News Corps 단원 문혜진 자매는 아프리카 가나 예배당 공사 중 2층에서 떨어져 척추에 손상을 입었다. 독일 프랑크푸르트 대학병원에서 수술을 받은 후 현재 한양대학병원에서 재활치료 중인 그의 심경을 들어보았다.하나님의 도우심으로 독일에서의 수술이 성공적이었습니다. 그 후 교회의 인도를 따

문혜진 단기선교사의 최근 소식 지난 주 수요일(8.22) 2차 수술이 성공리에 끝이 난 후 의사들은 수술이 더 이상 잘 될 수 없을 정도로 참 잘 되었다며, 이제 인간이 할 수 있는 일은 끝이 났고 나머지는 하나님이 도우실 일만 남았다고 했습니다. 수술 후 회복실에서 여러 부분을 지켜 보아서 별 이상이 없어 일반 병실로 내려왔습니다. 수술자리의 부은 부분이

문혜진 단기선교사의 2차 수술 경과 문혜진 단기선교사의 사고 소식이 우리들에게 아픔이 되었지만, 금방 우리를 주님 안에서 하나가 되어 금식기도하게 하셨고, 복음을 전하기는 해도 온 마음으로 살지 않는 우리들의 마음을 바꾸게 하셨습니다.현재 독일의 프랑크푸르트 대학병원에서 입원중인 문자매의 근황을 알려드립니다. 속히 회복되어 주님께 영광이 되게 계속 기도해

산 아래에서는 무더위로 잠을 못 이룰 정도로 찜통 더위가 계속되고 있었지만 대덕 수양관에서는 추위로 긴팔 옷을 입어야 했다.저녁마다 지역에서 찬송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합창과 리얼스토리로 마음을 열게 하였다. 특히 이번 차수에는 그라시아스 합창단이 함께하면서 찬송과 연주에 매료되게 하였다. 사회를 맡으신 이헌목 목사님께서는 한 여름밤 그라시아스가 우리

문혜진 자매(Good News Corps 6기/가나)가 가나 예배당 공사 중 부상을 당했습니다.처음에 병원에 갔을 때는 괜찮다고 했는데 안좋아서 다시 병원에 가보니척추 1번 뼈가 부서지면서 뼈 조각이 신경을 건드려서 하반신에 마비 증세가 있다는 연락이 왔습니다. 연락을 받으신 박 목사님께서는 즉시 독일교회에 연락해서 프랑크푸르트 공항에서 제일 가깝고 척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