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옥수목사 초청 경인지역 연합예배
박옥수목사 초청 경인지역 연합예배
  • 이정인
  • 승인 2009.06.29 0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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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8일 일요일, 남인천교회에서 박옥수 목사를 초청하여 경인지역 연합예배를 가졌습니다.

오전 예배를 마치고 부천과 안산 등에서 경인지역 형제들이 인천교회 건축현장으로 모였습니다. 형제자매들은 내일부터 있을 인천세계도시축전 자원봉사자 워크샵을 한 마음으로 준비하였습니다. 현재 골조공사가 끝나고 내부공사가 한창 진행중인 인천교회 건축현장은 형제자매들의 마음이 모여 한층 더 활기차고 바쁘게 움직였습니다.



현장봉사가 끝난 후, 경인지역의 모든 형제자매들이 모여 즐거운 저녁예배시간을 가졌습니다. 워크샵 준비를 위해 부천과 안산에서 합숙중인 100여명의 IYF 학생들이 함께하여 아프리카와 중남미 공연을 선보였습니다.









남인천교회의 주일학생으로 구성된 ‘작은별 공연단’이 실제 아프리카 공연팀에게 직접 배우고 준비한 ‘레코’ 공연은 특별한 시간이 되었습니다.

저녁 강사로 초청된 박옥수 목사는 느헤미야 6장 1절~16절의 말씀을 전하였습니다. 어린이 전도팀을 할 때나, 또 수양회 장소를 빌릴 때 등, 그동안 복음의 일을 할 때마다 어려움이 많았지만 그 때마다 하나님이 도우신 간증을 통하여, 우리가 하고 있는 일이 하나님의 일이기 때문에 우리를 막을 자가 아무도 없다고 하였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이 같이 계시고 우리를 이길 자도, 대적할 자도 없는 하나님의 사람이라는 말씀은 모두의 마음에 믿음과 소망으로 가득 차는 복된 시간이 되었습니다.



6월 29일부터 7월 1일까지 3일간 인천세계도시축전 IYF자원봉사단 1차 워크샵이 인하대학교에서 열립니다. 자원봉사자들이 온 마음으로 행사를 도울 수 있기 위해 계획된 이 행사로 많은 젊은이들이 자신의 한계를 넘고 자신보다 남을 위하는 마음을 얻게 되는 소중한 시간이 되기를 기대합니다.



정리 : 남인천교회 서율리 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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