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연약한 자를 들어 쓰시는 하나님!
[뉴욕] 연약한 자를 들어 쓰시는 하나님!
  • 김솔잎
  • 승인 2009.08.18 05:1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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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한 주를 시작하는 월요일 새벽, 우리는 새로운 마음으로 준비를 하고 새벽기도를 참석했습니다.
기병훈 전도사님께서는 고린도전서 3장 16~17절 말씀을 전해주셨습니다.

"너희가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 하나님의 성령이 너희 안에 거하시는 것을 알지 못하느뇨 우리가 구원을 받았을 때 우리 마음에는 이미 성령이 들어오셨기 때문에 우리는 항상 예수님과 함께 하는 것입니다. 오늘 하루도 여러분과 함께 하실 예수님을 믿으세요 라고 힘있게 말씀하셨습니다. 그 말씀을 마음에 품고 오늘 하루 우리 단기 선교사들은 힘있게 전도를 할 것입니다.

 

뉴저지에서 맨하튼으로 가는 벤 안에서 우리는 매일 기도회를 합니다. 누구보다 연약한 자들이 우리 단기 선교사들임을 우리 스스로도 잘 알기에 우리는 주님 앞에 무릎을 꿇을 수 밖에 없고, 오늘 하루도 우리의 마음을 붙잡아 달라고, 서툰 영어로라도 복음을 전할 수 있게 해달라고 우리는 주님 앞에 간절히 기도합니다.

아침 동틀 무렵 너무나 아름다운 허드슨 강 위를 달리는 차 안에서, 우리의 기도 소리를 주님이 기뻐하실 줄을 알기에..... 우린 오늘 하루도 소망이 넘칩니다.    (최성인, 뉴저지 단기 선교사)



기쁜소식 맨하탄 교회에는 매일 마다 새로운 영혼들이 2~3분씩 찾아 오셔서 말씀을 듣습니다.
 단기 선교사들은 믿음도 없고 연약하지만, 하나님께서 은혜를 입히시니까 단기 선교사들을 통해 많은 영혼들이 연결되고 복음을 듣고 있습니다.

연약한 자를 들어 쓰시는 하나님이 감사하고, 하나님의 일하심을 보며 마음에 소망이 넘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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