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 대덕 여름캠프, 넷째 날> 대덕산에 울려 퍼지는 복음의 기쁜 소식!
<4차 대덕 여름캠프, 넷째 날> 대덕산에 울려 퍼지는 복음의 기쁜 소식!
  • 이자란
  • 승인 2009.08.20 23:4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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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부터, 대덕산에는 복음반을 비롯한 여러 신앙 상담으로 구원을 받는 이들이 곳곳에서 보인다. 그리고 이들을  통해 구원의 은혜로운 간증과 세례식을 하는 모습이 연출된다.

목포교회에서 온 공승구(40)씨. 그도 복음반을 통해 구원을 받은 사람들 중 하나다.

“신학공부도 많이 하고, 성경에 대한 지식도 나름대로 많은데, 삶이 전혀 이루어지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내가 알고 있는 많은 지식들이 나를 한없이 괴롭게 만들뿐이었습니다. 구원받지 못한 것에 대한 억울함, 분함까지 올라올 정도로 갈등이 많았어요. 같은 회사에 다니시는 장로님을 통해 목포 교회를 알게 되었는데. 목사님의 권유를 들어, 오길 잘한 것 같습니다. 나의 모든 죄를 다 가져가신 예수님이 믿어져요. 수고하고 무거운 짐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라는 말씀은 바로 나를 두고 하신 것이었습니다.”

   

   

 

김동성 목사는 저녁 모임 시간, 사사기 11장 26절에서 35절의 말씀에 따라 복음의 위대함에 대해 이야기한다.

“여러분, 복음은 다이나마이트와 같습니다! 우리가 가지고 있는 이 복음은 그만큼이나 크고 대단한 것입니다! 우리는 뒤로 물러나 침륜에 빠질 자가 아니요. 영혼을 구원함에 이르는 믿음을 가진 자입니다. 하나님의 신이 감동한 사람을 이길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성령이 임한 자는 발만 내디디면 됩니다!”

인식치 못하는 순간순간에도 우리가 가진 복음의 힘은 얼마나 큰지, 그리고 이 귀한 복음을 어떻게 지켜야 하는지. 다시 한 번 생각하게 하는 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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