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adership Training의 하이라이트! 성경강연시간을 통해 이 시대의 리더가 되기위해 필요한 마음들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세상 어느누구든지 리더가 되고싶지않는 사람들 없습니다.
하지만 머리가 좋다고만 해서 되는게 아니라 그에 필요한 마음가짐을 배우지 못하면 망할 수 밖에없습니다. 내 입에 맞지 않더라도 먹고, 피곤해서 30분만 더 자고싶지만 피곤함을 꺽고, 나와는 너무 다른사람이지만 먼저 마음을열고 대화를 시도해보고, 내 기준과는 다르지만 다른 사람의 음성에 귀를 귀울여보고, 우리들이 사소하게 생각했던 부분들이였지만 이러한 마음가짐들이 리더가 되기위한 가장 기본적인 마음가짐임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성경 강연회가 끝난뒤 작은 레크레이션을 가졌습니다 . 다 함께 춤도배우고 잘하지는 못할지라도 무대에 나와 나를 부인하고 춤도 춰보고 , 단기선교사들이 준비한 콜롬비아에게 보내는 편지낭독, 그리고 단기선교사들이 준비한 특별공연 차력! 온 마음과 머리를 쓴 자기부인! 이것을 통해 대학들이 마음을 열고 즐거워 할 수 있는 시간들을 가졌습니다.
다음 날 오전에 가진 골든벨, 부엌팀의 특별공연, 운동시간을 통해 마지막의 행복한 추억을 쌓을 수 있었습니다. 이번 leadership Training을 준비하면서 많이 부족하고 미흡한 점도 한 두개가 아니였지만 하나님이 이 행사를 기뻐하셨기 때문에 새로운 학생들의 마음을 열게 하셨고 서로 마음을 나눌수 있는 소중한 시간들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박목사님의 마음속에 IYF를 통해서 남미를 다 얻었다고 하셨던 말씀이 이곳 콜롬비아에서도 이루어 짐을 인하여 감사하고 주님이 콜롬비아의 모든 대학교를 우리에게 다 주신 마음을 발견할수 있는 복된 시간이었습니다
12월 달에 가질 마지막 3차 워크샵을 기약하며 아쉬운 마음으로 이번 leadership Training을 마쳤습니다
Hasta Luego!(다음에 또 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