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브라질 월드캠프를 위한 1차 자원봉사자 워크숍
2010년 브라질 월드캠프를 위한 1차 자원봉사자 워크숍
  • 신정희
  • 승인 2009.12.01 03:1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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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상 파울 IYF 센터에서는 11월20일부터 22일 까지 2박 3일 동안2010 브라질 월드캠프 자원 봉사자 워크샵을 했다. 기존의 자원 봉사자들과 대학교 홍보를 통해 연결된 새로운 사람들까지 약 40명의 학생들이참석하였다

iyf건전댄스를 시작으로 월드캠프 설명회와 공연, 강의 및 짧은 아카데미 시간을통해 자원봉사자들의 궁금증을 풀어주었고 Good News Corp 브라질 자원봉사자 들의 체험담을 듣는 시간에는 자원 봉사자들의 마음에 남을 위해살 때 진정한 기쁨을 맛볼 수 있음을 알게 해주었다.

김범섭 목사는 마음의 변화를 주제로 라합, 룻 그리고 다말을 통해서  예수의 족보에 오를 수 없는 여인들이 그들의 조건과 상관없이 자기를 버리고 한계에서벗어나 새로운 세계를 경험 하였다는 말씀을 전하였다. .  


 자원 봉사자들도 이제껏 한계 안에 갇혀 살던 삶을 벗어나 IYF와 함께 브라질월드캠프 준비를 통해 많은 어려움과 한계를 만나겠지만 그것을 뛰어넘어 새로운 세계를 경험할 수 있는 전환점이 되기를 바란다는 소망을 주셨다. 

레크레이션 시간에는 남자 팀 여자 팀으로 나누어 퀴즈를 풀었는데 엔터테이먼트를 공약으로 푼 여자팀이 승리를 해서 초콜렛 10상자를 받았고 뜨거운 열기 속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또 청년들과 함께 앉아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에 자원봉사자 하파엘라 라는 여학생은 그룹으로 일을할 때에는 내 생각을 버려야 같은 마음으로 일 할 수 있다고 하였고,  엘리아니 라는 학생은 이곳에서 지내면서 새로운 것을 받아들이고 내가 보는 것만 다가아니라 더 넓게 볼 수 있는 눈을 가졌다고 말하여 조금씩 조금씩 마음을 열어가고 있는 자원봉사자들을 보며 워크샵 분위기가 밝아지는 것을 느낄 수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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