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옥수 목사 성경세미나] 마지막날 말씀노트
[박옥수 목사 성경세미나] 마지막날 말씀노트
  • GNN
  • 승인 2010.05.03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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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월 1일 토요일 오전 박옥수 목사 말씀 요약
누가복음 16장 19절~31절


사람들은 신앙생활은 전도 열심히 하고 연보하고 주일 성수 지키고 하는 것이 다인 줄 안다. 그것은 우리가 현재 살고 있는 인간들의 생각의 대열이 있다. 그런데 보편적으로 가지고 있는 생각에 대해서 미칠 수 없는 신기한 세계가 있다.

사람들은 세상사는 삶속에 빠져 육에 속한 생각에 젖어서 산다. 하나님의 생각의 대에서 인간의 삶을 보면 너무 유치하다. 짐승들이 갖지 못한 지능을 사람에게 주어서 생각하고 기억해서 자신의 모습을 살펴보는 지혜를 줬지만 전부 육체의 쾌락으로 그 단계에서 벗어나지 못한다. 그러니까 하나님의 마음이 흐르지 않는다.

제가 목사로써 답답한 것이 하나님의 마음이 분명히 마음에 역사하는데 세상에 딱 굳어 있는 그 마음을 어떻게 뚫고 이 하나님의 마음을 전하느냐, 그걸 못하는 안타까움이 있다.

부자는 부유하고 돈이 많고 마음이 높으니까 자기가 다 옳은 사람이 돼서 지옥에서도 자기주장만 한다. 마음이 높아 잘난 줄 알고 마음의 세계를 보지 못해서 자기 생각의 세계에서 머물러 그게 잘난 줄 아는 것이다.

성경을 통해서 하나님의 마음을 발견하고 은혜를 입어서 하나님에게 비치는 자신을 발견하면 마음이 낮아진다. 내가 얼마나 더럽고 추한지 발견하고 하나님의 마음이 들어와서 전에 맛보지 못했던 사랑, 기쁨을 경험하길 바란다.




▶ 5월 1일 토요일 저녁 박옥수 목사 말씀 요약
누가복음 16장 19절~31절

구원받고 받고나면 또 하나의 세계, 영적세계가 있다. 육체의 한계를 넘지 못 하다가 예수님을 만나면 하나님이 그 사람을 신비한 세계로 이끈다. 예수님의 이끌림 받아 사는 사람은 전혀 다르다. 한을 품고 죽어야 할 사람이 예수님을 만났을 때 이전에 갖지 못했던 평안이 임하고, 소망을 가지고 사는 것을 보았다. 예수님에게서 오는 만족이 참된 만족이고, 예수님에게서 오는 기쁨이 참된 기쁨이다.

에어컨, tv에 조절 장치가 있는데 하나님이 사람은 에어컨, tv보다 훨씬 정교하게 만들었다. 인간의 마음은 하나님의 마음과 만날 수 있도록 장치가 되어있는데 마음을 조절하고 몸을 조절 할 줄 알면 참 좋다.

성경을 읽다보면 하나님의 마음과 만날 수 있다. 우리가 옳다고 생각하는 게 다 옳은 것이 아니다. 우리는 부족함이 많은 인간이기 때문에 우리 판단이 흐릴 수 있다. 실수할 수 있는 인간이다. 내가 나를 살펴 볼 수 있는 사람이 예수님의 말씀을 받아들일 수 있다. 그렇게 안 되면 자기 생각에 맞는 것만 받아들인다. 하나님의 은혜 입어서 내가 틀릴 수 있구나 라는 사실을 발견하면 내 마음에 맞지 않을 지라도 받아들일 수 있고 하나님과 한 마음이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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