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갈랜드 GOOD NEWS MISSION 에서는 현지 나갈랜드 대학생들을 중심으로 11월 22일부터 25일까지 열리는 BIBLE CRUSAID를 함께 준비하는 자원봉사자들을 모집하고 있다. 매일 오후 2시 30분에 열리는 미팅을 통하여 한국을 알리고 복음을 전하며 포스터를 붙이는 등 여러 가지 활동을 함께하고 있다.
김삼권 목사는“ 예수님의 피로 우리의 마음이 깨끗해졌는데 우리를 온전케 하신 하나님은 깨끗한 우리마음을 통하여 깨끗한 곳에 거하길 원하는 것이 하나님의 마음이다 예수님의 성전도 매섭되길 원하시지 않으시고 정열케 하신 것처럼 하나님이 나갈랜드에 BIBLE CRUSADE를 통해 우리마음을 깨끗케 하시길 원하는 마음을 받아 나갈랜드가 깨끗해지길 바랐다. 그래서 나갈랜드 시민에게 예수님의 마음을 전하고 우리를 향한 시민들의 마음이 열리기를 바랐다. 그래서 GOOD NEWS MISSON을 홍보하고 우리가 예수님의 마음으로 산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 CLEAN DAY를 열었다”고 전했다.
이러한 목사님의 말씀을 받아 나갈랜드 자원봉사자 약 70명과 9기 단기선교사들은 11월 17일 나갈랜드의 제일 번화가인 CITY TOWN에서 약 2시간동안 길거리를 청소하였다. 이번 BIBLE SEMINAR 자원봉사에 참여하게 된 앙압은 “우리도시의 길거리를 한국학생들과 함께 정리하고 청소하면서 뿌듯한 마음이 들고 봉사활동을 통해 한마음으로 BIBLE CRUSADE를 준비하는 것 같아 기쁘다,”라고 말했다.
시티타운의 몇 개의 상점에서 빵 55봉지, 과자와 음료 청소에 필요한 봉투를 기부 받았으며 약 2시간동안 길거리 청소를 하는 동안 나갈랜드 시민들이 우리를 주시하였다.
처음에는 인도에서 기부를 받는 것이 무척 어렵다는 것을 알았지만 우리를 위해 모든 것을 준비해두신 하나님의 선물을 하나씩 찿아가면서 이번 나갈랜드 집회를 아름답게 이끌고 계시는 하나님께 감사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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