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홍오윤목사 성경세미나 소식
[전주]홍오윤목사 성경세미나 소식
  • 신석진
  • 승인 2011.04.05 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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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년 미국 사역자 무전전도여행을 통해 복음과 믿음의 역사를 일으키신 주님께서 기쁜소식선교회 전국 사역자 무전전도여행을 통해서도 주님께서 일하셨다.  또한 4월 첫 주 집회를 앞두고 교회의 자매들은 매일 심령을 찾아가서 전도하는 전도여행을 가졌고, 형제들은 1박2일 무전전도여행을 가지면서 입을 열어 복음을 전했다. 

이러한 성령의 인도하심을 따라 홍오윤목사성경세미나가 4/3(일) 저녁부터 시작되었다.


첫날, 하나님께서 이끄신 심령들이 예배당에 가득찾고, 앙상블 연주와 합창단의 찬양을 통해 마음이 열리고 열린 마음에 홍오윤목사의 말씀은 참석자들의 마음을 이끌어 하나님에게 인도했고 만나게 했다.


"거기서는 아무것도 행하실수 없어 라고 했습니다. 그런데 3절에 보면 이들이 예수님의 말씀에 끌리지만, 그렇지만 목수이고 그 형제들이 여기 있으니 메시아는 아니야! 하고 예수님을 배척했습니다. 여러분 예수님을 따르려면 자기를 부인하라고 했습니다.  우리는 아담의 후손으로 근본이 더럽고 추합니다.  그래서 "나"를 믿을 수 없는 것입니다.   다른 것이 없습니다. 오직 하나님의 일하심은 '말씀'만 받으면 됩니다.   완벽한 말씀이 있어도 우리 생각과 분리하지 않으면 구원이 안됩니다.  말씀과 생각이 섞여 있으면 절대로 확신이 올 수 없습니다.  백혈병이 완전히 나으려면 백혈병 걸린 사람은 단 한 방울의 피라도 모두 빼내고 무균실에서 정상적인 피를(골수이식) 받아드려야만 사는 것 처럼 말입니다. ...."(막 6:1~6)

 



750여명의 참석자들은 하나님의 말씀 앞에 자신을 내려놓고 은혜를 입었고, 특히 25명의 새로운 심령들은 2부 교제 시간을 통해 복음을 듣는 축복을 입고 있다.

6일(수)까지 이어지는 성경세미나는 인간의 생각과 말씀이 나뉘어지고 비워지 마음에 말씀이 굳게 세워지고 역사되는 성령의 귀한 역사가 이어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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