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렌지카운티] 2011 IYF 어바인 월드캠프를 앞두고
[오렌지카운티] 2011 IYF 어바인 월드캠프를 앞두고
  • 남보혜
  • 승인 2011.06.28 13:5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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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는 8월 21일부터 25일까지 5일 동안, 어바인 하얏트 리젠시 호텔에서 2011 IYF 월드캠프가 진행된다. 그리고 월드캠프를 앞둔 행사로서 5K 마라톤과 Culture가 오는 7월 16일 Fountain Valley에 위치한 Mile Square Park에서 개최된다. 어바인에서 가장 가까운 곳에 위치한 이곳, 오렌지카운티에서는 월드캠프를 앞두고 준비가 한창이다. 처음에는 준비된 것이 없어 막막했지만 하나님이 불가능해보였던 일들을 하나하나 하게 하시는 걸 보면서 우리는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연일 경험하고 있다.

60여 차례에 걸쳐 신문, TV 및 라디오 방송에 광고와 토크쇼 나가

 오렌지카운티의 한 베트남 집사님은 월드캠프가 우리의 일이 아니라 하나님의 일이라는 마음이 들면서 여러 방송국을 찾아가보게 되었다. 그러던 중 어느 아나운서의 소개로 인하여 2개의 신문사, 4개의 TV 방송사, 2개의 라디오 방송사로부터 무료로 후원받게 되었다. 이로 인해 우리는 60여 차례에 걸친 광고와 토크쇼를 통해 어바인 월드캠프와 함께 마라톤, Culture를 사람들에게 알릴 수 있게 되었다.





지난주 워크샾, 15명의 자원봉사자 참석해

 오렌지카운티에서는 매주 토요일 월드캠프와 마라톤, Culture를 위한 자원봉사자를 모집하기 위해 워크샾을 갖고 있다. 지난주 토요일에는 15명의 자원봉사자가 참석함으로써 우리에게 기쁨을 더해주었다. 이들은 한국 문화에 대한 큰 관심과 IYF를 향한 열린 마음을 갖고 있었다.




매주 주말, 아시안 가든 몰에서 월드캠프와 마라톤, Culture 홍보하게 돼

 월드캠프를 홍보하기 위한 장소를 알아보던 중 우리는 하나님의 은혜를 입어 아시안 가든 몰에 자리를 얻게 되었다. 이 뿐만 아니라 매주 토, 일 한 시간씩 무료로 무대를 사용할 수 있게 되어 단기선교사들은 그 곳에서 라이쳐스 댄스를 하게 되었고 이로 인해 사람들의 이목을 끌어 월드캠프와 마라톤, Culture를 효과적으로 홍보할 수 있게 되었다.





 무엇보다 중요한 사실은 월드캠프가 우리의 일이 아닌 하나님의 일이라는 것이다. 따라서 월드캠프가 열릴 8월까지 하나님이 어떻게 일을 하실지에 대해 생각할 때, 우리 마음에는 하나님을 향한 소망과 기대가 흘러 넘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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