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NN] 일본캠프 자원봉사자 리셉션
[GNN] 일본캠프 자원봉사자 리셉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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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1.09.17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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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월드캠프가 막을 내린 후 9월 16일 오전 9시 30분.



국립 올림픽 센터 국제교류관에서 일본 월드캠프 자원봉사자들과 함께하는 리셉션이 있었습니다.

자원봉사자들이 모인 가운데 최명신 전도사는 자원봉사자 한 사람 한사 람에게 감사의 말을 건넸다.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최명신 전도사는 IYF를 만나 변화된 이야기를 하면서 IYF를 만나고 자신의 인생이 BC, AD로 나누어 졌다고 이야기 했다.


최용석목사의 사회 속에서 자원봉사자들은 자유롭게 이야기하는 시간들을 가졌다. 월드캠프를 진행하면서 부족했던 부분이나 개선되어야 할 부분, 감상 등을 이야기하며 다음 월드캠프를 기대했다.
IYF학생들이 너무 밝아서 좋다. “나도 내 생각을 내려놓고 같이 웃고, 즐기고 행복했으면 좋겠다. “며 또 다시 IYF와 함께 하고 싶은 의사를 남기는 자원봉사자들도 있었다.

2기로 일본에 goodnewscorps해외봉사를 왔던 이양희 단원은 변화된 자신의 체험담을 통해서 하나의 작은 변화였지만 자신의 인생이 바뀌었다며 행복해진 자신의 인생을 이야기했다.



최용석 목사는 12월에 동경에서 열릴 크리스마스 칸타타 때도 자원봉사자를 모집한다며 자원봉사자들과 또 다시 함께 하고 싶은 뜻을 전했다.
또, 몇 가지 예화를 통해서 생각이 얼마나 무서운 것인지를 이야기했다. 어려운 일이 있어도 넘을 수 있는 마음이 중요하다고 하면서 예수그리스도로 인해 어려움과 부담을 뛰어넘을 것을 제시했다.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미리 준비된 음식들을 먹으면서 월드캠프 기간 동안 있었던 일들을 이야기하며 즐거운 식사시간을 보냈다.




식사시간이 끝나고 봉사자시상식이 시작되었다.
10기 굿 뉴스 코 단원들의 라이쳐스 댄스로 시작된 시상식을 통해서 자원봉사자들은 짧은 시간이었지만 뒤에서 봉사했던 보람을 느꼈다. 우수자원봉사자 상을 받은 다섯명의 자원봉사자들은 내년 한국 월드캠프에 참가할 수 있도록 왕복항공권을 상품으로 받아 진심으로 기뻐했다.

마지막 메시지로 이원희 목사는 “꽃을 받쳐주는 꽃받침은 보이지 않고 있는지 없는지도 모르지만, 꽃받침이 없으면 꽃은 떨어진다.”며 월드캠프에서 꽃받침이 되어 일 해 준 자원봉사자들에게 감사를 표했다. 일본이 어려운 시기이고 힘들게 보이지만, 일본이 소망스럽고, 복된 나라라고 하면서 자원봉사자들과 다시 만나기를 소망했다.

시상식이 전부 끝나고 기념촬영을 한 자원봉사자들은 아쉬워하며 돌아가는 발길을 더디했다.




제 1회 일본 월드캠프를 통해 IYF와 연결된 자원봉사자들이 앞으로 있을 IYF행사에도 참가할 것에 소망스럽다. 이들에게 복음의 역사가 일어나고 또 이들을 통해 새로운 복음의 역사가 일어날 것을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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