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월드 캠프 준비 소식
[일본] 월드 캠프 준비 소식
  • 김상현
  • 승인 2012.04.27 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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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이지 대학)

대학 홍보

“사람들은 조금을 투자해서 많은 것을 얻으려 하지만, 우리는 많이 투자해서 조금만 얻으려는 마음으로 복음을 전하자”는말씀이 이번 일본 월드 캠프를 준비하는 우리들의 마음에 큰 힘을 주었다. 4월 5일부터 일본 동경에 있는 200여개의 대학과 단기 대학들은 앞을다투어 개강을 시작했다. 일본 교회의 사역자들과 성도들과 굿뉴스코 단원들은 각 대학의 입학식을 조사해서전도를 시작했다. ‘입학식에 온 학생들이 정말 전단지를 받아줄까?’하는마음으로 대학의 문을 들어섰는데, 학생들은 너무나 자연스럽게 전단지를 받아 주었다. 항상 우리의 생각이 틀렸다는 것이 감사했다. 4인 1개조가 되어 2인은 대학에 직접 찾아가 월드캠프를 홍보하고, 2인은 대학 주변의 상점을 돌면서 상점에 포스터를 붙였다. 많은대학을 돌면서 IYF와 월드캠프를 설명하며 포스터와 전단지를 대학 곳곳에 게시할 수 있는 허락을 받아적극 홍보할 수 있었다. 학생과, 교무과, 국제교류과 보란티어과, 식당등을 두루 다니며 포스터를 붙이고 홍보를했다.


홍보가 계속 되면서 하나님이역사 하심을 보면서 하루하루 감사와 기쁨이 충만했다. 한 자매는 “오늘은식당에서 봉사하라”는 말을 듣고 “부탁인데요. 하루만 더 대학에 가서 홍보할 수 있게 해 주세요. 너무 감격스럽고홍보가 너무 재미있어요.” 라고 간증했다. 이 간증은 듣는우리 모두에게 공감이 되어 기쁨이 되었다.


칸타타 준비 상황

한편으로는 대학을 중심으로월드캠프를 홍보하고 한편으로는 칸타타를 홍보했다. 처음에는 가족, 이웃, 친척, 회사 직원들을 중심으로 칸타타를 홍보하고 초대했다., “12월도 아닌데 무슨 칸타타를 합니까?” 으아해 하는 사람들도있었지만 기뻐하며 참석하겠다고 했다. 금주에는 직접 회사, 음악대학, 관공서에 직접 찾아가 홍보를 했고 동경에 있는 한국 기업, 민단등각개각층을 돌며 칸타타를 알렸다. 어떤 곳은 민단 소속 부인회 대부분이 참석하기로 약속하기도 하고 어떤회사는 회사 직원 전원이 참석하기로 마음을 정하는 것을 보았다. 부담을 넘어 직접 부딪치면서 하나님이우리를 위하여 일하심에 감사했다.  


이루마시 음악회 준비

사야마시에는 15명의 성도들이 동경교회를 나오고 있다.  그라시아스 합창단을 초청하여 음악회를 하기로 결정되면서 성도들은 한마음이되어 음악회를 준비하고 있다. 성도들은 관공서, 대학교 사무국, 사이다마 민요단체, 음악서클을 통하여 홍보하고 있다 사야마시는 한국통영시와 자매결연을 맺고 있어 한국에 대한 깊은 사랑과 교류를 원하고 있던 중, 이번에 음악회가 홍보되면서 시 전체가 부푼 마음으로 음악회를 기다리고 있다고 한다. 이를 사야마시 전체에 알리기 위하여이루마시 케이블 TV에서 오기로 했다. 홍보를 통하여 각개각층의사람들이 참석하려고 기다리고 있다. 마산 링컨학교와 현지 고등학교학생들과의 문화교류도 준비하고 있다.

 

링컨 학생들과의 교류 :

2010년 겨울 굿 뉴스코 단원들이 찾아가 공연을 한후 우리와 연결된 신쥬쿠 하락합(東京都新宿区下落合) 마을에 있는 노인정에는 111명의 노인들이 살고 있다. 외로움 속에 사는 노인들을 위로하고 복음을 전하기 위하여 노인정을 찾아가 링컨 학생들이 공연을 하고 교류를 나누려고 계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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