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미]산호세 박영국 목사 초성 성경 세미나
[북미]산호세 박영국 목사 초성 성경 세미나
  • 정재원
  • 승인 2012.05.21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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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4일부터 17일까지 산호세에서 박영국 목사(기쁜소식 뉴욕교회 시무)를 강사로 성경세미나가 있었습니다.

“만민에게 복음을 전파하라” 2012년 박옥수 목사님 신년사 말씀처럼 미국 산호세 땅에선 하나님의 역사가 다양한 언어권 별로 일어나고 있습니다. 올해 초부터 중국 집회와 스페니시 집회, 그리고 대전도집회 후속 집회를 통해서 많은 사람들이 복음을 들을 기회를 얻었습니다.

이번 성경세미나에도 가족이나 직장 동료, 친구 뿐만아니라 전단지를 받고 온사람들 까지 많은 사람들이 성경세미나에 참석했습니다. 특히 첫날인 월요일에는 이 지역 스페니시권 교회들의 목회자들이 와서 박영국 목사와 함께 모임을 갖고 성경세미나에 참석하였고 그중에 마우로 목사 내외는 매일 저녁 세미나에 참석해 말씀을 들었습니다.

성경세미나의 강사인 박영국 목사는 야곱의 생애를 통해서 변하지 않는 인간의 본성에 대해 전하였고 인간의 행위가 변해야 하는 것이 아니라 어떻게 자신의 감각을 부인하고 하나님이 하신일을 믿는가에 대해 전했습니다.

세미나가 끝나고 본 교회 김광희 장로는 “마음에 복음이 다시 정리되는것 같다”고 하며 “마르다가 예수님을 사랑하고 말씀을 알았지만 실제로 형편 앞에서 말씀을 믿지 않고 자신의 감각을 믿었던것 처럼 우리가 신앙하면서 가장 큰 문제가 말씀을 들을 때는 좋지만 현실에 부딫히면 결국 내가 보고 느끼는 것을 믿게 되는 것을 볼수 있었다”고 했습니다.

매일 저녁 말씀이 끝난 이후 개인 신앙상담이 이루어 졌습니다. 직장 동료를 통해 세미나에 참석한 신디는 테리 목사(기쁜소식 뉴욕교회)와의 개인 상담을 통해 어떻게 하나님이 우리를 사해주시기로 마음 먹으셨는지를 듣게되었고 신디는 상담이 끝난후 “어려서부터 하나님의 존재에 대해 믿고 있었지만 어떻게 믿어야하는지 몰랐었는데 목사님을 통해 하나님을 믿기 위해 우리가 무었을 해야하는게 아니라 하나님께서 무엇을 하셨는지 알고 믿는것을 알게 되었고 예수님이 우리 죄를 위하여 돌아가셨고 하나님의 의가 우리의 죄악보다 크기때문에 우리가 하나님을 만나면 우리는 의롭게 되고 그 의는 선물과 같다”고 했습니다.

이번 성경 세미나는 하나님께서 앞으로 역사하실 많은 길들을 여신것 뿐만아니라 그 일들에 쓰임 받을 우리들의 마음에 어떻게 믿음을 갖고 나아가야 하는지를 알려주는 소중한 시간들이 되었습니다.

 

 

▶ 세미나 첫날 산호세 지역 스페니시권 목회자들과 모임이 있었다.

▶ 산호세 라이쳐스 스타즈와 쥬니어의 컬쳐 댄스 공연.


▶ 산호세 호산나 합창단의 합창 공연. 

▶ 박영국 목사(기쁜소식 뉴욕교회 시무)의 강연.


▶ 때론 진지하게 때론 즐겁게 강연을 경청하고 있는 참석자들.


▶ 강연후 마우로 목사와 개인 신앙 상담을 하고 있다.


▶ 직장동료의 초청으로 세미나에 참석해 개인 신앙 상담을 하고 있는 신디.


▶ 강연후 개인 신앙 상담을 하고 있는 참석자들.


▶ 강연 후 기쁜소식 뉴욕교회 이강태 장로와 교제를 나누고 있는 산호세 교회 형제, 자매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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