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중등부 겨울학생캠프가 1월 2일부터 7일까지 6일간 광주 IYF센터에서 열렸다.
캠프를 참석하는 학생들은 친구들을 다시 만나며 반가운 기색이 가득했다.

오리엔테이션을 가진 후 저녁 7시 추억의 영상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개막식이 시작되었다.

이어서 대학생의 노래와 라이쳐스스타즈의 공연에 학생들이 박수와 환호로 화답하는 사이 얼어 있던 마음이 녹았다.

이어 박옥수 목사의 영상 메시지를 통해 '어려운 일이 있을 때마다 하나님께서 어려운 일을 극복할 수 있는 힘을 주셨고 학생들도 어려운 일을 만날 때 하나님께서 도와주시겠다는 믿음을 가졌으면 좋겠다'는 메시지를 전했다.

 말씀을 듣기 전 태국단기들의 노래에 이어 대학생들이 준비한 인도댄스 타타드와 음악중학교 학생들의 앙상블을 공연했다. 조금은 부족했지만 학생들의 마음에 기쁨을 주었다.

김주원 목사는 막연한 생각으로 인한 실패에 대해 이야기해 주면서 자신의 생각을 버리고 성경을 통한 확인, 점검이 필요하다고 했다. 자신의 생각만으로 도움을 얻지 못한 가난한 여인의 이야기를 예로 들면서 학생들에게 현재 우리의 생각과 삶이 장래를 바꾸고 말씀과 확인된 사실이 생명과 승리를 준다고 전했다.

하나님께서 학생들을 위해 준비하신 잔치! 6일간의 학생캠프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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