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함께하시는 하나님께 감사드려요
늘 함께하시는 하나님께 감사드려요
  • 편집부
  • 승인 2024.07.02 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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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7월 키즈마인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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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이 십자가에서 우리의 모든 죄를 씻어주신 사실을 믿고 하나님의 자녀가 된 친구들. 하나님을 마음에 모시고 생활하는 행복한 친구들의 이야기를 들어봐요.

 

김시현 
수원 파장초 5학년

할아버지가 올해 성경세미나에 참석하셔서 복음을 듣고 구원받으셨어요. 할머니는 구원받으셨지만 할아버지가 예수님을 믿지 않으셔서 저는 할아버지를 위해 기도하고 있었어요. 제가 복음을 전해드린 적도 있어요. 하지만 할아버지가 믿지 않으셔서 안타까웠는데, 하나님이 할아버지와 할머니가 성경세미나에 참석하실 수 있게 도와주셨어요. 할아버지는 예수님이 모든 죄를 씻어주신 것을 믿고 구원받으셨어요. 하나님, 감사합니다! 

 

안유나  
평택 갈곶초 3학년

우리 학교는 시험을 많이 봐요. 저는 시험을 볼 때마다 긴장이 되어서 하나님께 기도했어요. 그런데 하나님이 눈에 보이지는 않지만, 저를 응원해주시고 잘할 수 있게 힘을 주셨어요. 그래서 백 점도 맞고 시험을 아주 잘 보았어요. 하나님을 믿고 의지하면 하나님이 좋은 결과를 주신다는 것을 알았어요. 

윤지선
수원 선행초 6학년

우리 가족은 아빠, 엄마, 저 이렇게 세 명이에요. 엄마와 저는 하나님을 믿고 교회에 다니지만 아빠는 하나님을 믿지 않으세요. 저는 아빠에게 하나님이 살아 계시다고 말씀드렸어요. 그리고 목사님이 해주신 말씀도 전해드렸어요. 목사님이 성경 말씀과 자연을 통해서 하나님이 계신 것을 알 수 있다고 하셨거든요. 기도하며 아빠에게 계속 말씀을 전했는데, 아빠가 변하시기 시작했어요. 아빠도 힘들 때 하나님을 찾고 싶다고 하셨어요. 아빠에게 계속 복음을 전할 거예요.  

 

박소현
오산 고현초 3학년

저는 부끄러움을 많이 타요. 그래서 새로운 친구를 사귀기가 힘들어요. 한번은 주일학교에서 캠프를 가는데, 가기가 싫었어요. 새로운 친구를 만나는 것이 부담스러웠기 때문이에요. 그런데 엄마와 선생님이 부담스러운 일을 해야 마음이 강해진다고 하셨어요. 또 힘들 때 하나님께 기도하면 하나님이 도와주시는 것도 경험할 수 있다고 하셨고요. 그래서 떨리지만 캠프에 참가했는데, 재미있는 활동을 많이 하고 친구도 사귀고 성경 말씀도 잘 듣고 왔어요. 
3학년이 되어서도 용기 내어 친구들에게 말을 걸었어요. 하나님이 마음을 강하게 해주시고 친구도 사귈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해요.

최서율 
일산 모당초 5학년

학교에서 놀다가 왼쪽 팔이 부러졌어요. 그때 의사 선생님은 뼈의 성장이 멈출 수도 있다고 하셨는데, 하나님이 지켜주셔서 다행히 성장하는 데는 문제가 없어요. 뼈가 잘 붙어서 지금은 팔을 움직일 수 있지만, 팔을 못 움직일 때 너무 힘들었어요. 뛰어놀 수도 없었어요. 그런데 오른팔이 부러졌다면 더 힘들었을 거예요. 오른손을 쓸 수 있어서 정말 감사했어요. 저를 지켜주시고 뼈가 잘 나을 수 있게 도와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려요.

 

배재현 
일산 율동초 5학년

얼마 전에 아파서 약을 먹었어요. 그런데 약이 독해서인지 어지럽고 머리가 아팠어요. 그날 밤 엄마, 형과 함께 하나님께 기도했어요. 성경 마가복음 11장 24절에 “무엇이든지 기도하고 구하는 것은 받은 줄로 믿으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그대로 되리라”고 하셨어요. 그래서 기도하고 잤는데, 다음 날 열이 내렸고 하룻밤이 지나자 몸이 다 나았어요. 아플 때 하나님께 기도하고 나아서 정말 감사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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