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성북교회, 박옥수 목사 초청 연합예배
[서울] 성북교회, 박옥수 목사 초청 연합예배
  • 조다혜
  • 승인 2024.07.06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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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신의 생각을 버리고 예수님의 마음을 따라 작은 예수로 사는 삶을 사세요!

기쁜소식성북교회는 7월 3일(수) 저녁 7시 박옥수 목사 초청 연합예배를 진행했다. 성도들은 복음 전도로 바쁜 일정을 보내고 있는 박옥수 목사와 그라시아스합창단을 온 마음으로 환영했다. 

사회를 맡은 박영주 목사는 “우리가 이 자리에 있고 의인이라는 믿음을 가진 것은 너무 큰 복이고 은혜인데 이 모든 것이 교회와 종이 계셨기 때문이기에 다시금 너무나 감사합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성북교회 전병규 담임목사는 “온갖 죄악 속에 살 수밖에 없는 우리에게 은혜와 구원을 베푸시고 선교회를 통해 힘있게 복음이 전파되고 있음에 감사하고 오늘 말씀을 통해 참석한 모든 성도들이 이 시대를 향한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지 알고 복음으로 함께 달려가도록 귀한 시간을 허락해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기도했다.

500여 명의 성북지역 성도들로 예배당이 꽉 찬 가운데, 그라시아스합창단 석승환 피아니스트의 곡으로 막을 열었다. 환상적인 솔로 무대, 그라시아스합창단의 아름다운 하모니가 돋보이는 무대는 열렬한 환호를 받았다.

박옥수 목사는 요한복음 2:13-22 말씀을 통해 "영과 육을 구분할 줄 알아야 합니다. 예수님이 성전에서 양과 소를 내쫓으신 것처럼 육에 속한 생각을 버리고 예수님의 마음을 그대로 따라갈 때 하나님의 열매를 맺고 복을 얻는 귀한 삶을 살게 됩니다. 여러분의 몸이 하나님의 성전인데 하나님이 쓰시는 몸이 되길 바랍니다. 하나님이 기뻐하는 사람이 되면 하나님이 모든 것을 도우십니다. 예수님을 위해서 남은 생애를 드리십시오. 예수님이 우리를 도우시면 이 시대의 베드로가 되고 사도바울이 되고 귀한 일꾼으로 살 수 있습니다.”라며 말씀을 전했다.

질병이 있는 성도들이 안수기도를 받으며 몸과 마음에 새로운 힘을 얻었고 말씀을 들은 성도들은 육에 속한 생각을 버리고 예수님의 마음을 따라 작은 예수로 살아갈 수 있게 하심이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여름이 짙어가는 7월 초, 그라시아스합창단의 공연과 박옥수 목사의 말씀은 성도들에게 큰 기쁨과 복음을 향해 함께 달려갈 수 있는 힘을 주었다.

이정윤 장로
"예수님께 죄사함을 받은 후로 우리 안에 성령이 임하신다고 했습니다. 우리 마음 안에 많은 생각이 있지만 성령이 주시는 마음을 따라 살면 한없이 인생을 복되게 이끄신다는 말씀을 들으면서 감사했습니다. 목사님께서 예수님이 일하실 수 있도록 영적인 생각과 마음을 따라 사셨고 하나님이 말할 수 없는 복을 주셔서 전 세계에 복음을 전할 수 있도록 허락하심을 볼 때 한없이 감사합니다. 어떤 일을 하든 성령이 주시는 마음을 따라 예수님과 복음을 위해 사는 삶의 본을 보여서 이끌어주시는 하나님의 종이 계셔 참 복되고, 저 또한 그 마음을 흘려받아서 영적인 삶을 살 수 있음을 생각할 때 소망이 넘치는 시간이었습니다."

이동희 형제
"하나님께서 우리가 작은 예수로 살기를 기뻐하시며 육에서 올라오는 생각을 받아주며 살기보다 작은 예수로 살 수 있도록 구원하시고 삶의 모든 부분에 함께하시기 때문에 말씀을 따라 사는 삶을 살 때 가장 은혜롭고 축복된 삶을 살아갈 수 있음에 소망이 되고 감사했습니다."

이금주 자매
"박 목사님이 오신다는 소식을 듣고 준비하며 교회가 잔칫집 분위기였습니다. 준비하는 과정 속에 우리들의 마음이 하나님 앞에 모이는 것을 보며 감사했습니다. 이번에 입원하고 수술하게 되었는데 그 전에 박 목사님께 안수기도를 받을 수 있어서 힘이 되고 감사했습니다. 목사님께서 '하나님이 이 자매를 구원해주셔서 감사하다'고 하셨는데 구원받은 것 하나로 하나님이 일하실 수 있고 모든 것을 도우신다고 하셨는데 모든 일들을 하나님이 도우시고 아름답게 하실 것을 생각할 때 힘이 되고 감사했습니다."

김민선 자매
"박 목사님이 오신다는 소식을 듣고 교회에서 준비할 때 축복된 일이고 힘들지 않았습니다. 내가 청소한 곳에 하나님의 종이 사용하신다는 마음에 작은 부분이지만 함께할 수 있어 감사했습니다. 말씀을 들으면서 육에 속한 생각을 버리고 예수님의 마음을 따라갈 때 예수님이 커지고 복음의 귀한 일꾼이 된다고 하셨는데 제 마음에 성령을 주셔서 이끌어주심을 생각할 때 소망이 되었습니다. 말씀을 들으면서 저의 연약한 부분, 잘 안 고쳐지는 육신의 습관이 생각되었고, 이런 부분 하나님 앞에 은혜 입고 회개해서 고침을 받고 싶고 함께 복음의 일꾼 되게 하실 것을 생각할 때 소망이 되고 감사했습니다."

부정민 형제
"성북교회에 박옥수 목사님이 오셔서 더욱 뜻깊은 수요예배가 되었습니다. 목사님께서 영의 이끌림을 받을 때 작은 예수가 된다고 하셨는데 대학 공부도 하고 자격증 공부도 하는 등 여러 가지 세상의 일에 치여 살다보니 '나는 영의 이끌림을 받고 있나?' 하는 의문이 들었습니다. 구원 받은 내 마음에 계신 예수님이 나에게 복음을 향해 달려갈 수 있는 힘을 주신다고 하셨는데 소망이 되었습니다. 복음과 교회와 함께 성령의 이끌림을 받아 복되게 살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최경진 자매
"성령이 일하고 싶은데, 우리가 생각에 이끌려갈 때 하나님의 뜻과 마음을 헤아려 보지 못할 때가 있다고 하셨습니다. 말씀을 들으면서 하나님이 말씀을 통해 우리에게 주고 싶은 마음과 말씀을 통해 작은 예수로 살 수 있게 해주심에 소망이 되고 감사했습니다."

전은호 형제
"똑같은 일을 해도 영적인 사람과 육신적인 사람이 있고 영과 육을 구분할 줄 알아야 한다고 하셨습니다. 저에게도 많은 생각이 올라오는데 영과 육을 구분해서 영에 이끌림 받으며 살아가고 싶다는 마음이 들었고 예수님이 우리를 이끌어 가서 작은 예수로 이 시대의 베드로로 사는 부분에 소망이 되었습니다. 말씀을 들으면서 하나님의 마음으로 살 때 행복하고 복된 삶을 살겠다는 확신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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