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 끗한 접시에 작은 오물이라도 닿으면 그 접시가 더러워지듯이, 깨끗한 것이 더러운 것과접촉하면 깨끗한 것이 더러워집니다. 세상에서는 무엇이든지 그렇습니다. 그러나 성경에 나타나는 예수님의 세계는 이 세상의 일과 전혀 다릅니다. 깨끗한 예수님과 더러운 죄인이 부딪혔을 때 더러운 죄인이 깨끗해졌습니다.
사마리아 우물가에서 예수님을 만난 여자는 남편을 다섯 번이나 버린 정말 더러운 여자였습니다. 그런데 그 여자가 예수님과 이야기하며 마음이 오가는 동안에 그 여자는 예수님처럼 거룩해졌습니다. 마태복음 8장에서는 예수님이 문둥병자에게 손을 대셨는데, 문둥병이 깨끗하게 나았습니다. 너무나 신기한 일입니다.
성경에는 예수님의 말씀을 듣고 그 전의 모습을 상상할 수 없을 만큼 새로워진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세리 삭개오, 군대 귀신 들렸던 자, 사도 바울...그들은 분명히 예수님과 부딪혔던 사람들입니다. 비껴가지 않고, 예수님과 정확하게 부딪힌다면 달라지지 않을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사형수든, 마약중독자든, 술주정뱅이든 그 심령이 예수님과 제대로 부딪히면 누구나 마음이 깨끗해지고, 삶이 밝아집니다. 예수님을 만나는 순간 모든 죄를 눈처럼 희게 씻음 받고 성령으로 거듭나게 됩니다.
은혜로운 간증과 명쾌한 말씀으로 많은 사람들이 거듭날 수 있도록 인도해 온 강대석 목사님의 말씀 앞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여수에 연고자가 있는 분들은 집회에 초청해 주시고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 일자: 2005. 6. 6(월) ～10(금)

☞ 강사: 강대석 목사님(기쁜소식동대전교회)

☞ 연락처: 061) 653-3627 여수중앙침례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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