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문에 남구의 이미지를 표현해주는 "孝사랑 남구"라는 글귀가 있습니다.
염주체육관 집회 이후 광주를 복음으로 뒤덮게 하시겠다는 마음이 일어나면서 남구,북구,광산구에 계속하여 진리를 전하는 한 부분으로 "남구민을 위한 효 성경포럼"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http://club.goodnews.or.kr/BrdAttach/289/namgu(2).jpg)
신나는 댄스를 시작으로 막이 올려지고 "제가모스"의 홀로아리랑은 효 남구의 어르신들을 즐겁게 했습니다.
일본에 단기 선교사로 나간 iyf대학생이 배워 온 일본댄스는 이 곳에 오신 분들에게 강렬하고 경쾌하게 젊음을 보여주기도 했습니다.
뒤이어 이어진 연극"노란 손수건"은 누가복음 15장 속에 나타난 돌아온 탕자를 향한 아버지의 사랑처럼 이 연극에서 아들을 향한 어머니의 사랑에 눈물을 훌적이게 했습니다
![](http://club.goodnews.or.kr/BrdAttach/289/namgu-1.jpg)
이날 강사인 박영준 목사님께서는
"우리에게 재앙이나 불행이 오면 이길 힘이 없습니다.
애쓰고 각오를 해 보지만 헤어 나올 수 없는 것이 누군가가 이끌어 주어야만 나올 수 있는데 그 분이 예수님이십니다.
스스로 벗어날 수 없는 죄악에서 건져 주실려고 예수님이 십자가에 돌아가셨습니다.
내가 받아야 할 죄의 형벌을 예수님이 담당하셨는데 그 예수님을 받아 들일때 진정한 효를 할 수 있고 전할 수 있습니다."
이 성경포럼을 통해 염주체육관 집회 이후 연결된 분들과 새로운 분들이 매 시간마다 20명정도 오셔서 광주지역 형제자매들과 마음을 나누었습니다.
이 성경포럼은 금주 30일(수)저녁까지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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