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12월 12일부터 15일까지 수원 갤럭시 웨딩홀에서 강대석목사님을 모시고 `죄사함 · 거듭남을 위한 주제별 성경특강` 이 있었습니다. 수원 예배당을 신축하면서 예배당만 짓는것이 아니라 수원 땅에 교회가 있어 하나님이 진정 원하시는 복음을 전할 수 있는 것이 감사합니다. 첫날은 성경 특강이라는 문구에 마음이 끌려 호기심으로 참석한 분들도 많이 계셨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영혼에 관심을 가지신 분들이 많이 오셔서 복음을 듣고 구원을 받았습니다.


한 형제님 직장에선 일반교회 신우회 모임에 총무되시는 분에게 집회 전단지를 주게 되었습니다. 모임때 이 소식이 알려져 그 중 한분이 집회에 참석해 말씀을 듣고 상담을 나누는 일도 있었습니다. 한 분은 부인이 교회를 나가라고 계속 권고 해 어느교회를 나가야 할까 고민하던 차에 전단지를 받고 저녁마다 집회에 참석해 구원을 받았습니다.


강대석 목사님께서는 로마서4장에 ‘일한 것이 없이 하나님께 의로 여기심을 받는 사람의 행복에 대하여 다윗의 말한바 그 불법을 사하심을 받고 그 죄를 가리우심을 받는 자는 복이 있고 주께서 그 죄를 인정치 아니하실 사람은 복이 있도다‘에 대해 전하셨습니다.

“전적인 하나님의 은혜로 되어지는 세계가 예수그리스도의 세계고, 내행위로 잘해야 되는 것은 사단의 세계입니다. 내생각이 아닌 성경속에서 뭐라고 하는지 성경으로 우리마음을 맞추어야 합니다. 사단의 세계에서 언제 예수그리스도의 세계로 옮겨지냐면 예수그리스도 안에서 죄사함을 얻을 때 사랑의 아들의 나라로 옮겨집니다.

오늘날 많은 사람들은 죄 때문에 고통 합니다. 하나님을 믿지만 참된 자유를 얻지 못하는 이유는 어떻게 죄 사함 받는지 몰라서 복음을 전해주는 사람을 만나지 못해서 많은 시간들을 허비하며 고통 합니다. 행위로 온전해 질수 있는 사람은 한사람도 없고 오직 주님의 은혜로 예수그리스도를 통해서 구원을 받아야만 의로 와 질수 있습니다.

다윗은 미리본고로 하나님의 약속을 미리보고 구원을 받았습니다.

다윗의 마음에 영원한 속죄가 있었기 때문에 압살롬을 용서할 수 있었습니다. 성경은 예수님이 영원한 속죄를 이루셨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예수님 때문에 나는 확실히 의인입니다. 약속은 이미 이루어 졌습니다. 다윗의 믿음이나 오늘 내가 믿는 믿음은 똑같은 믿음입니다. 다윗은 그 행복을 알았습니다.“


다윗의 마음에 약속을 심듯이 웨딩홀에 참석한 사람들의 마음에도 복음이 심겨지는 것을 볼수 있었습니다. 추운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수원에 있는 많은 영혼들에게 이 복음이 소식이 들려지는 것에 감사한 마음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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