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강모임을 뜻있게 가집시다.”에서 출발한 인하대학교 성경세미나는 한 마음이 되어 3일간의 진행으로 새로운 영혼을 만나는 것에 중점을 두고 있다.
또 유대 땅 베들레헴아 너는 유대 고을 중에 가장 작지 아니하도다 네게서 한 다스리는 자가 나와서 내 백성 이스라엘의 목자가 되리라 하였음이니이다. (마태복음 2장 6절)
강사이신 김용욱 목사님께서는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베들레헴은 작고 보잘 것 없는 도시가 아니었다. 어떤 모습이든지 그 마음에 예수님이 있으면 용사가 된다는 메시지를 남겨주셨다. 2000년 전 뿐만이 아닌 오늘의 우리들의 모습도 작고 보잘것없지만 그 마음에 예수님이 태어나심으로 학생들은 하나님께 참 감사한 마음을 가질 수 있게 되었다.
이번, 성경세미나를 통해서 대학생들은 새로운 영혼을 위해 마음을 모으는 기도회를 갖게 되었다. 프랜카드를 거는 일 그리고 대학생들을 직접 만나 세미나 소식을 알리는 일들로 산을 하나하나 뛰어넘게 하셨고 복음을 전하는 일 들 뒤에는 눈에 보이지 않는 많은 수고도 따른다는 것을 경험하게 되었다.
2부 순서로 학생들이 개인적으로 교제를 나누는 시간을 갖게 되면서 하나님을 정확하게 알게 되고 진정한 크리스마스의 의미도 깨닫게 되었다.
이런 성경 세미나를 통해 많은 대학교에 새로운 영혼이 구원을 받는 역사가 이루어지길 소망한다.
사진:추진웅 [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07-06-13 20:00:44 게시판에서 이동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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