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복음이 힘있게 역사하는 피닉스에서의 성경공부
[미국] 복음이 힘있게 역사하는 피닉스에서의 성경공부
  • 윤효진
  • 승인 2006.05.01 12:1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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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9일 토요일, 피닉스에서 성경공부를 가졌습니다.

먼저 모친님과 딸이 오래전 구원을 받으셨는데 미국에 오시게 되면서 교회와 연락이 되지 않으면서 연결되지 못하다가
이번에 연락이 되었습니다.
모친님(Henna Kang)과 자매님(Suki Grisham) 마음속에 복음과 말씀을 향한 마음이 간절했습니다.
그 남편분(Jason Grisham)은 아직 구원을 받지 않으셨습니다.
저희가 성경공부 가졌던 날 직장을 구하러 가기로 되었던 날이였습니다.
남편분이 두달동안 직장이 없었기 때문에 자매님의 언니분이 소개시켜준 자리였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이 직장을 준비하지 않겠느냐" 면서 거기에 가지 않고 저희들을 맞아주셨습니다.
남편분이 마음을 열고 말씀을 들으셨습니다. 저희들 마음속에 곧 구원받으실것을 믿습니다.


이 사진은 모친님께서 전도하셔서 구원받은 Patty자매님의 가족 사진입니다.
Patty자매님은 미국 교회를 다니고 계셨습니다.
강모친님께서 그 교회를 들르셨다가 복음이 없는 것을 보시고 마음에 한탄을 하시면서 복음을 전하셨습니다.
그 중, Patty자매님에게 모친님과 Suki자매님께서 성경구절을 보여주시면서 교제를 하셨습니다.
그러던 중 하나님이 일을 하셔서 Patty자매님이 말씀을 읽고 구원을 받았습니다.
구원 받은 것이 너무 감사해서 쉴새없이 간증을 하셨습니다.
그 후, Patty자매님께서 다니던 교회의 목사님에게 복음이 없는 것을 이야기 하시면서 피닉스에 아직 교회가 없음에도 불구하고 교회를 분명하게 분리하셨습니다.



이 사진들은 Suki자매님 집에서 성경공부를 가지고 있는 모습입니다.
예배 드리기를 간절히 원하시면서 기도하셨는데 이렇게 종을 모시고 성경공부를 갖게 된 것에 대해 너무 감사한 마음을 갖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모친님은 기도를 들으신 하나님께 너무 감사해서 김밥을 준비하시다가 눈물을 흘리신 간증을 저희들에게 해주셨습니다.
헤어질 때에는 "언제 또 예배를 드리나.."하시며 너무 아쉬워서 눈물을 글썽거렸습니다.
저희도 너무 감사하고 교회가 없는 것에 대해 너무 안타까웠습니다.
피닉스에 모친님 가정을 포함해서 10여 명이 매주 토요일에 인터넷 예배를 드리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피닉스에 일하시느라 바쁘십니다.
복음이 힘있게 역사하는 피닉스에 교회와 종이 하루빨리 세워지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기도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07-06-13 20:41:29 게시판에서 이동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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