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원광대 G N C설명회(5월1일)
전북 원광대 G N C설명회(5월1일)
  • 노수선
  • 승인 2006.05.04 01:3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원광대 오해운간사

올 초에 박 목사님께서 할례 없는 부대로 건너가자 여호와께서 일하실까 하노라 말씀하셨는데 이 말씀대로 약속 안에 있는 저희들에게 그 약속에 참예케 해 주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동전주 연합집회 때 문칠식 목사님께서 하나님이 보내신 곳에서 뼈를 묻을 마음으로 살면 하나님께서 역사하신다고 말씀하셨는데 많은 시간 학교마당만 밟았다는 마음이 듭니다. 마음이 빠져버린 삶을 살았다는 마음이 들고 하나님은 먼저 우리의 마음을 당신에게 드리기 바라신다는 사실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전북지역에 올해 김선영 목사님께서 오시면서 약속을 주셨는데 "여름에 거두는 자는 지혜로운 아들이나 추수 때에 자는 자는 부끄러움을 끼치는 아들 이니라"(잠10:5~) 이 말씀처럼 형편은 거둘 수없는 여름이지만 약속의 눈으로 보면 지금이 추수 때임을 깨우쳐 주셨습니다.
(요4:35~)말씀대로 희어져 추수 때가 되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해외봉사단 모집이 시작되면서 홍보하기 시작했는데 처음에 하나님께 크게 일하시겠다는 믿음도, 생각 없는 저였는데 종과 교회로 말미암아 마음을 정하고 나갈 수밖에 없도록 인도해 주셨습니다.
홍보가 시작되면서 학생들의 반응이 작년보다 훨씬 진진해졌고 적극적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 기다리셨다는 듯이 학생들이 많이 이끌어 주셨고 둘째날에는 50명의 학생이 접수를 했고 온라인접수는 20명 정도가 되었습니다.
5월1일 월요일 오늘은 인문대 학생회소극장에서 설명회를 가졌는데 70명정도가 참가했고 접수를 미룬 학생들도 설명회를 듣고 마음을 정하고 온라인 접수를 하였습니다.
홍보 할때 가장 중요한 것은 마음의 분명한 확신인데 작은 계집아이의 믿음이 나아만 장군의 마음을 움직였듯이 iyf을 주님의 분명한 약속과 소망을 학생들에게 전달 했을때 학생들의 마음이 움직이면서 접수하는 것을 지켜보았습니다.
인문대학생회장님을 만나게 하신 일들이나 빠른 시간내에 장소를 구할 수 있었던 것이나 오늘 5월1일 날짜를 잡는 것 까지 하나님의 세심한 인도였으며 빠른 시간 내에 방송준비를 해야 했는데 오후에 소극장이 일찍 비면서 준비할 수 있었고 근로자의 날로 인하여 박덕귀장로님이나 저희교회 장년회장님께서 함께해 주셨던 일들을 더듬어 보면 하나님께서 이 행사를 기뻐하셨다는 마음이 들고 열린 문들을 저희에게 허락해 주셨습니다.
그리고 인문대 학생회간부들과 전북iyf학생들고 교류하는 시간이 되었고 짧은 시간이었지만 간부들이 아프리카 전통의상을 입고 사진촬영도 했는데 너무나 기뻐하고 좋아했습니다. 좋은 인연을 주셨다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특히 원광대 총학생회장님과 부회장님께서 잠깐 시간 내어 참석하셨고 2006컬쳐에 간부들을 정식적으로 초청하고 싶다고 말씀드렸는데 큰 관심을 갖는 걸 보았고 참석하겠다는 마음이 듭니다.
완주군 봉동읍에 자리하고 있는 백제예술대에서 2명이 참석했는데 이 대학은 지금까지 우리의 손길이 미치지 못했었는데 저번 주 목요일 하루 홍보하러갔는데 9명이 접수하였고 온라인접수는3명이 하였는데 접수한 학생2명이 1시간가까이 해매면서 설명회를 참석하는 걸 보면서 정말 우리의 소식을 기다리고 있는 학생들이 정말 많다는 사실을 알았고 행사마치고는 저희교회에 와서 맛있는 닭갈비를 먹고 단기들이 궁금한 이야기들을 나누는 모습을 보는데 마음이 찡했습니다
우리를 기다리는 사람들이 너무 많은데 그들에게 우리에게 임한 이 복음을 전하지 않으면 화가 미치겠다는 마음이 강하게 들었습니다.
얼마 전에 읽었던 에스겔 3장16절 ~21절 말씀에 "내가 너를 이스라엘 족속의 파숫꾼으로 세웠으니 너는 내 입의 말을 듣고 나를 대신하여 그들을 깨우치라"말씀하셨는데 이 말씀대로 저를 인도하신다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하루 하루 새로운 학생들이 한명 두명 온라인 접수 현황에 올라오는 것을 보면 너무나 신기하고 내년에 전북지역에 100명의 단기들을 보내자고 말씀하셨는데 하나님께서 친히 이루시겠다는 마음이 들었고 2010년 5천명의 학생들을 보낸다고 박 목사님께서 말씀하셨는데 종에게 허락하신 약속대로 이루시겠다는 소망이 있습니다.
그 일에 제게 끝까지 은혜입고 싶은 마음입니다.


☞사진 보러 가기 [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07-06-13 20:41:03 게시판에서 이동 됨]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