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YF와 함께 청소년의 미래를! (부산 귀국발표회)
IYF와 함께 청소년의 미래를! (부산 귀국발표회)
  • 이자란
  • 승인 2007.03.12 2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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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3월 11일 (토) 7시 부산 kbs 홀에서 6번 째 귀국 발표회가 열렸다. 그동안에도 많은 인사들이 귀국발표회에 와 자리를 빛냈지만, 이번 귀국 발표회에는 각 교육계를 담당하고 있는 대학교 및 중. 고등학교 인사들이 대거 참여했다.
부산외대, 동명대, 신라대, 동의대등 경남의 많은 대학 교수들이 한자리에서 공연을 관람하셨고 부산 교육청 교육장, 동래 교육청 교육장 등 교육청의 영사들도 자리를 빛내주셨다.
40분만 있으시겠다고 약속을 잡으신 부산시 교육감님은 귀국발표회에 반해 2시간이나 공연을 관람하셨다. 부산 어방 축제를 주도하고 계신 부산시 수영구 구청장님은 다음 어방를 공연을 전적으로 IYF에 맏기시는 등 신뢰를 보여주셨다.
“저한테 어떤 공연을 원하시냐고 물어보신다면 할 말이 없습니다. 늘 하시는 것처럼 하십시오. 원하는대로. 여러분 계획 대로 하신다면 크나큰 기쁨이 되겠습니다” (수영구 구청장님)
특히 수영구 구청장님은 말씀을 비롯한 모든 공연이 끝날 때까지 자리를 함께 해 주시며 따로 인터뷰 시간을 응해 주시는 등 여러 정성을 보여주셨다.
“내가 다시 대학생이 된다면 분명히 IYF활동을 했을 거라는 생각이 들 정도였습니다. 정말 1년 동안의 학생들의 고통. 어려움을 겪은 각국의 이야기를 완벽하게 표현해 준 것 같아서 감동적이었습니다. 이런 경험을 바탕으로 10년이나 20년 뒤에 사회 각계각층의 지도자급으로 활동할 거라 생각됩니다. 오늘을 계기로 여러분을 더 사랑하게 되었다고 말하고 싶습니다. 저 역시도 뒤에서 열심히 응원하겠습니다.”
(수영구 구청장님)
Goodnews Corps의 귀국 발표회가 IYF를 더욱 널리 효과적으로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되고 있다. 앞으로도 이로 말미암아 가질 더욱 굵직한 행사들이 계속 기대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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