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양회_대덕]복음반 스케치
[수양회_대덕]복음반 스케치
  • 신혜정
  • 승인 2007.08.01 14:4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복음반 스케치 - 8월 1일(수) 오전 복음반에서는 250여 명이 모인 가운데 일명‘불랙 펄’이라는 아프리카 형제들의 아카펠라 공연으로 시작되었는데 마치 예수님의 보혈에 대한 감사함을 자축이라도 하는 듯 참석자들은 공연자와 하나가 되어 기쁨을 나누었다.이어서 정용만 목사(기쁜소식진주교회)는 “아프리카 형제들의 공연은 교회 안에서 약속으로 맺힌 열매라면서 하나님께 감사하다”는 인사말을 시작으로 “신앙은 내가 할 수 없음을 깨닫고 하나님만을 의지하는 것입니다.육신의 병은 의사에게 보여 치료를 받는 것처럼 마음의 병은 우리를 만드신 하나님께 나아가서 죄악을 들러내고 치료를 받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감춰진 죄를 들쳐서 치료해 주고 싶어 하십니다. (호세아 7장 1절) 우리의 인생에 실패를 주시고 병을 주시어 이땅에 소망없음을 알게하시고 새로운 몸을 입고 영원한 세계에 살게 하려는 하나님의 섭리가 있습니다.‘내가 무엇을 하여야 영생을 얻으리이까(누 10:25) 내가 무엇을 잘해서 영생을 얻는 것이 아니라 자기가 무너진 사람은 예수님을 만날 수 있습니다. 너도 이와 같이 하라(누 10:37) 이와 같이하라는 것은 사라미아인처럼 남에게 선을 베풀라는 것이 아니라 강도 만난자가 아무것도 못해서 예수그리스도를 만날 수 있다는 것입니다.자기가 세워진 사람은 예수님을 만날 수 없습니다.어항 밖으로 나간 금붕어가 스스로 어항 안으로 들어 올 수 없듯이 내가 할 수 없음을 알고 하나님께 돌아오는 것이 진정한 회개며 하나님이 기뻐 받으십니다.”고 전했다.이날 참석하여 말씀을 들은 김용수(경기도 화성.51세)씨는 ‘전에는 성경이 너무 어렵다는 생각을 했는데 세밀하게 성경을 풀어 주셔서 무슨말인지 이제야 이해가 된다며 다음시간이 기다려 진다“고 말씀을 전했다.또한, 대구에서온 이민자(49세)씨는 “오래전에 남편이 구원을 받고 교회를 떠나 살았는데 사업이 잘 안되어 마음이 어려워지면서 인터넷으로 선교회 말씀을 듣고 있었는데 이번 수양회에 꼭가서 구원을 받으라고 강하게 권유해서 오게되었다. 말씀을 들으면서 내가 죄인이구나 내가 너무나 모르고 산것이 오히려 부끄러웠다. 여기에 와서 말씀을 듣게 된것이 매우 감사하다”고 기뻐하였다. [이 게시물은 이종한님에 의해 2007-08-07 09:33:56 국내선교에서 이동 됨]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