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우리는 나를 믿는 마음에서 벗어나 하나님의 눈, 판단을 내 눈, 내 판단으로 삼고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이번 겨울캠프를 통해 많은 사람들이 죄에서 벗어나 하나님의 자녀로 거듭나는 귀한 역사도 일어났습니다. 또한 더욱 업그레이드 된 클럽활동은 말씀과 교제를 나눌 수 있도록 마음을 활짝 열어주었습니다.
새로운 한 해의 시작을 힘차게 열었던 1차 겨울캠프!
우리에게 약속과 소망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와 찬양을 드린 한 주였습니다.
넷째 날 저녁 강사인 박옥수 목사님은 다니엘서 3장 13절-27절의 말씀을 전하셨습니다.
성경 속에서 예수님이 하시는 일은 모두 성공, 사람이 하는 일은 모두 실패로 나타났다.
사단은 늘 우리를 속여서 우리를 멸망 가운데로 이끌어 간다. 우리는 마귀를 이길 수 없기에
마귀의 종 된 삶을 살 수 밖에 없다.
소경은 스스로 볼 수 없기에 인도자의 눈을 자기 눈으로, 그의 판단을 자기 판단으로 삼는다.
내 마음은 바르지 않다. 나는 나를 믿을 수가 없다. 그래서 예수님이 본 것을 내가 본 걸로 여겨야 한다.
다니엘의 세 친구 사드락, 메삭, 아벳느고는 느부갓네살 왕이 세운 금신상에게 절하라는
왕의 요구를 받았지만 자기 판단 안에서 생각치 않고 순수하게 하나님의 판단을 따라 왕의 요구를 거절했다.
그리고 하나님은 그들을 극렬히 타는 풀무 불에서 지키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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