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남미 한인 수양회소식
2009남미 한인 수양회소식
  • 전북기자
  • 승인 2009.01.02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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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남미 한인 수양회가 12월 30일 (화)저녁 7시30분부터 이과수에 있는 로얄 파크 호텔에서 시작되었습니다.

남미 한인 수양회 강사 김선영 목사님 말씀을 듣기 전에 브라질교회 형제 자매님들이 준비한 특송과 댄스를 볼 수 있었습니다.

백삼십여명의 형제, 자매들과 선교사님, 단기선교사, 새로운 분들이 수양회에 참석해 말씀을 들었습니다.
목사님께서는 마가복음 11장에 나오는 잎사귀만 있고 열매없는 무화과 나무가 저주를 받은 말씀을 통해서
예수님이 원할 때 열매를 내지 못해 뿌리부터 마른 무화과 나무처럼  우리의 생각, 우리의 형편 때문에
하는 육신의 생각은 뿌리부터 말라버린다고 하셨습니다. 육신은 이미 하나님이 저주했기 때문에 열매를 맺을 수 없다

주님은 우리에게 열매를 원하지만 우리는 형편을 말합니다..
탄자니아에서 말라위에서 오스트리아 빈에서 세계 여러나라에서 세계대회를 하게된다. 
박목사님께서 받은 시편2편8절 “내게 구하라 열방을 유업으로 주리니 네 소유가 땅끝까지 이르리로다”는 약속이 이루어져 가고 있다.

선교회에 지난10년보다 내년 1년 동안에 하나님이 굉장히 많은 일을 하실것인데 사단은 굉장히 방해를 한다
브라질, 남미에서도 우리의 마음이 아닌 주의 약속이 열매 맺기 바란다.
박목사님은 예수님이 시장해 하신 것처럼 시장해 하신다. 때가 안되었어요 라고 하는
무성한 육신의 생각말고 약속의 열매를 맺는 삶이 나타나길 바랍니다.


장소 : 브라질 이과수 로얄 파크 호텔
강사 : 김선영 목사
참석인원 : 130여명
프로그램은 한국 예전 수양회와 동일
참석자 소감 : 교회와 종이 나를 생각하는 것이 내가 교회를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크고
             교회가 나를 행복하게 만든다
             무화과 잎 같은 나지만 예수님이 시장하셔서 열매를 원하시면 나를 통해서도 열매가 맺히겠다는
             소망이 들고 열매를 맺히기위해서 하나님의 뜻과 계획안에서 브라질로 보내셨다는 마음이 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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