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세미나를 잠실학생 체육관에서 갖게 되였습니다.
동서울에서 여름수련회를 갖고 있는 고 2,3 학년도 같이 참여하여
민수기 21장 4절에서 9절까지 놋뱀에 대한 말씀을 들었습니다.
목사님은 지하수를 파는데 있서서 인간의 노력이 아닌 하나님이 길을 여실 때
은혜를 입는 부분에 먼저 말씀을 하시고 말라리아로 고통받았던
이정도선교사님에 말씀을 하셨습니다.
인간의 모든 것은 버릴 수 있으나 성경속에 있는 하나님의 약속은 버릴 수
없다던 선교사님의 간증으로 인간은 육체의 욕망을 갖고 살아 갈 수 있으나
하나님이 준 은혜만이 우리의 길인 것을 말씀하셨습니다.
우리는 삶에서 수없이 많은 불평을 하며 살아가지만 결국 우리의 문제를
감찰하시는 분은 하나님인 것을 보게 됩니다.
우리가 어려울 때 놋뱀을 보면 살리라 했는데 생각속에
마음을 열지 못하는 육신의 모습으론 결국 은혜를 입지 못하는것을
보면서 결국 우린 하니님이 주신 마음을 믿는 믿음으로
주와 동행하는 삶을 살아 갈 수 밖에 없음을 보게 됩니다.
오늘 같이한 형제 자매님들의 마음에 참 소망이 되고
우리는 할 수 없으나 하나님이 이끄시고 보여 주시는 마음을 받아
복음을 전하는 믿음을 얻는 것을 보게 됩니다.
복된 시간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잠실집회 사진모음 [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07-06-13 10:48:40 게시판에서 이동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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