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내가 너를 바로에게 보내어
내백성 이스라엘 자손을 애굽에서 인도하여 내게 하리라
(출3:10)
저희 교회에서 이번에
구역집회를 합니다.
종에게 허락하신 말씀을 하나님이 이루시는 일부분이라는 마음이 듭니다.
목사님께서 구역집회를 하자고 말씀하셨을 때,
구역집회라는 말이 참 생소하게 느껴져서 처음에는 막연했지만
형제, 자매님들의 마음이 모아지면서 하나님이 구체적으로 집회를 준비하게 하시고,
많지는 않지만 전단지를 각 구역마다 만들어서 집회를 알렸습니다.
이전 까지 해 왔던 모습과는 또 다른 모습이지만
그 모습 가운데 주님이 나타나
일하시리라 생각이 되고
집회를 준비하는 규모는 작지만,
하나님은 우리들 마음에 크게 일하실 것을 믿지 않을 수 없고,
우리들의 마음을 하나로
모으시고 구역별로 마음을 합하게 하심을 보게 됩니다.
구역집회를 위해 형제, 자매님들의 기도 부탁드립니다.
참석을 원하시는 분들은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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