셋째날, 홍오윤목사초청 목포교회 후속성경세미나
셋째날, 홍오윤목사초청 목포교회 후속성경세미나
  • 정대영
  • 승인 2002.11.03 00:1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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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일이라서 걱정이 조금 되었다. 어제 상담을 나누었던 심령들이 오늘저녁에 꼭~ 참석해야되는데.......

차에서 막 내려서는 순간 "정형제 빨리 신용해아파트까지 갔다오면 안되?"영혼을 초청해 모셔오려고 부인자매님이 부탁하셨다. 나도 서둘러서 교회앞에 사시는 소기딸 모친과 그 손주 윤구청년을 초청하러 다녀왔다.

7시 40분이 넘어서자, 무안, 해남, 강진,진도,완도,영암에서 형제자매들과 심령들이 자리를 가득히 채우기 시작했다. 특송이 끝날때즈음에 어제 참석했던 심령들이 자리를 차지하면서, 말씀시간이 시작되었다. 우리생각과 달리 하나님께서 정말 심령이 갈급했던 심령들을 그 분의 뜻안에서 우리에게 이끌고 계심을 보았다.

강승구 형제님이 지난여름수양회에 초청했던 진구라는 친구를 데려와서 교제가 연결될 수가 있었고, 기존에 교제가 필요했던 형제자매님들이 모여서 교제를 나누는 시간도 되었다. 홍오윤목사님과 첫날부터 교제를 나누었던 부부가 오늘도 참석해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시고 돌아갔다.

메마른 땅에 단비를 내리시듯이,
시간이 지날수록 집회를 통해 형제자매들의 심령과 구원받을 심령들을 날마다 더해주시고, 우리의 심령을 말씀으로 세밀하게 윤택하게 하시는 하나님의 돌보심에 깊은 감사와 영광을 돌려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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