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자마당
받은 사랑과 은혜에 감사한 마음을 표현하면 행복이 더 커지는 것을 아나요? 사랑하는 가족과 고마운 분들에게 감사편지를 써보세요.

배준휘
진해 풍호초 5학년
엄마, 아빠! 우리를 위해 힘들게 일하시고 수고해 주셔서 감사드려요. 할머니! 바쁜 부모님을 대신해 저를 늘 돌봐주시고 맛있는 음식을 해주셔서 감사드려요. 부모님과 할머니가 저를 생각해주시고 위해주시는 것을 알아요. 앞으로는 말썽을 조금만 부리고 부모님과 할머니의 말씀을 귀담아들을게요. 사랑해요. 감사합니다!

배재영
창원 현동초 6학년
엄마, 엄마한테 고마운 것이 많은데 가장 고마운 것은 마음을 꺾게 해주신 거예요. 제가 어렸을 때 교회에 가기 싫고 성경 말씀을 듣기 싫어서 교회에 가면 딴청을 부렸어요. 그랬더니 엄마가 제게 성경 말씀을 전해주셨어요. 아담과 하와가 사탄에게 속아서 죄를 지은 이야기를 해주시며 저도 사탄에게 속고 있다고 하셨어요. 그리고 마음을 꺾으라고 하셨죠. 그래서 저는 마음을 꺾고 교회에 다니며 복음을 듣고 구원받았어요. 저는 엄마가 정말 고맙고 좋아요.
이소은
창원 고운초 2학년
1학년 때 저를 가르쳐주신 담임 선생님, 감사합니다. 저는 초등학교에 입학했을 때 너무 무섭고 걱정이 되었어요. 그런데 선생님이 저를 따뜻하게 대해주셔서 학교에 잘 다닐 수 있었어요. 더하기와 빼기도 잘 못했는데, 선생님이 가르쳐주신 대로 하니까 쉬웠어요. 100점도 맞았고 90점도 맞았어요. 선생님 덕분에 2학년이 되어서도 잘 지내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권하은
창원 우산초 6학년
엄마, 아빠! 하은이에요. 제가 가장 좋아하는 성경 말씀이 뭔지 아세요? 히브리서 10장 14절 말씀이에요. “저가 한 제물로 거룩하게 된 자들을 영원히 온전케 하셨느니라.” 엄마 아빠가 제게 이 말씀을 전해주셨어요. 하나님은 허물이 많고 실수하고 잘못하는 우리를 위해 예수님을 보내셔서 우리를 온전하게 해주셨다고 하셨어요. 그래서 저는 힘든 일이 생길 때 예수님을 떠올려요. 그러면 마음이 편안해지고 행복해져요. 제게 성경 말씀을 전해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사랑해요!

우지완
진해 풍호초 5학년
할머니, 감사합니다. 제가 아토피 피부염을 앓았는데, 할머니가 매일 기도해주셨어요. 그래서 이제 거의 다 나았으니 걱정하지 않으셔도 돼요. 저도 할머니가 건강하게 지내시도록 기도할게요. 할머니가 저를 항상 챙겨주셔서 감사해요. 맛있는 간식을 해주시며 공부 열심히 하고 건강하게 지내라고 말씀해주셔서 감사해요. 제게 해주시는 말씀을 마음에 새기고 실천할게요. 할머니,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조은하
전주북초 3학년
엄마, 저를 낳아주시고 길러주시고 돌봐주셔서 감사해요. 제가 힘들 때 엄마가 곁에 있어 주셔서 좋아요. 제가 말썽을 부릴 때 이야기해주시고 가르쳐주시는 것도 감사해요. 장난감을 사주시는 것도 감사하고 생일 파티를 해주시는 것도 감사해요. 학교에 보내주시고 맛있는 음식을 만들어주시는 것도 감사해요. 엄마, 정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