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쁜소식동탄교회는 7월 1일(월)부터 3일(수)까지 오후 7시 30분에 2024년 신년사 말씀을 마음에 심은 후 복음의 씨앗을 뿌리는 제2회 성경 산책을 진행했다. 아직도 기쁜 소식을 듣지 못한 동탄의 많은 시민들의 마음에 복음의 씨앗을 심고 깊숙이 뿌리 내리고자 준비했다.

이번 성경 산책에는 기존에 연결되었던 이들과 지인을 초청하여 40여 명이 참석했다. 공연으로 동탄교회 여울합창단의 공연과 여성중창, 색소폰 연주로 참석자들의 마음에 복음의 씨앗이 심기는 시간이었다.

복음의 씨앗을 심는 말씀 시간, 기쁜소식안양교회 이진호 목사는 요한복음 13장 말씀을 통해 목욕은 모든 죄를 사함 받는 것을 뜻하는데 이것은 예수님이 씻겨주셔야 하는 것이고, 발은 날마다 짓는 죄를 사함 받는 것을 뜻하는데, 이것 또한 예수님이 씻겨주셔야 하는 부분에 대해 말하며, 우리의 모든 죄는 우리가 해야 할 것이 아무것도 없고, 오로지 예수님이 100% 씻어주셔야 우리가 구원을 받을 수 있다고 전했다.

말씀을 들은 참석자들은 행복함에 젖어, 말씀 후 개인상담을 통해 복음을 마음에 깊숙이 뿌리내리는 시간을 가졌다.

”지난번에도 초청을 받아 구원을 얻는 큰 은혜를 얻었는데, 이번에도 한다는 소식을 듣고 꼭 내 주변에 있는 지인도 복음을 듣고 구원을 받으면 좋겠다는 마음이 들어 한 분을 모시고 오게 되었습니다. 다른 교회에서는 들을 수 없던 복음의 말씀을 전해주시고, 이것이 참 진리인 것을 발견하고, 성경에 있는 그대로 우리에게 전해주시는데 이 귀한 복음을 저뿐만 아니라 제 주변 지인들도 듣고 같이 천국에 갈 수 있는 은혜를 입으면 좋겠다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이 복음을 들은 지인이 너무 놀라워하고 강사 목사님에게 안수기도도 받으며 더할 나위 없이 행복한 시간이 되었습니다.“ - 박점숙 / 화성시 영천동

”마태복음 13장에 목욕도 예수님이 하시는 일이고 발 씻는 것도 예수님이 씻긴다는 말씀을 통해 회개해서 죄가 씻어지는 것이 아니라 과거, 현재, 미래 모든 죄는 예수님으로만 씻어진다는 것을 분명히 알 수 있었습니다.“ - 김희옥 / 화성시 영천동

기쁜소식동탄교회는 ‘하나님의 형상을 따라 사람을 만드시고’라는 주제로 계속해서 성경 산책을 진행해 동탄 곳곳에 복음의 씨앗을 뿌릴 예정이다.

진선미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