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코마] 주님이 예비하신 사모아의 밤
[타코마] 주님이 예비하신 사모아의 밤
  • 홍지완
  • 승인 2008.04.22 08:3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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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월 17일 금요일 타코마 기쁜소식 교회에서 하나님의 은혜로 예배당이 꽉찬 가운데 사모아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할수 있는 기회를 가졌습니다.약 150명의 사모아 사람들이 교회예배당에서 그들의 집회를 가졌는데 우리 교회에 대해 마음을열고 하나님을 찾고자 하는 마음이 강한걸 볼 수 있었습니다.하지만 그들은 참된 말씀을 들어본 적이 없어서 진실된 복음을 알지못하는 사람들이었습니다. 우리가 " 당신은 죄인입니까?" 라는 질문에 그들은 "그렇다"고 대답했으나 그들에게는 구원의 확신이 없었습니다. 포틀랜드교회의 박 전도사님께서 간음 중에 잡힌 여자의 이야기를 해주시면서 예수님께서 죄를 정죄치 않으시겠다고 하였고 때문에 우리는 죄가 없으며 그러므로 죄인이 아닌 의인임을 말씀하셨습니다. 예수님이 하나님의 어린양으로 우리 죄를 다 사하신 것을 믿는 것이 구원이라 말씀하셨습니다.그 들은 한 번도 들어보지못한 설교인데도 불구하고 사뭇 진지한 태도로 말씀을 들었습니다.그리고 태권무와 주일학교 학생들의 우모자 공연을 보면서 마음을 활짝 열었습니다. 공연 후에도 우리 IYF와 박목사님의 말씀 책자에 많은 관심을 가지며물어보는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목사님의 말씀과 책자를 통해 하나님께서 그들을 인도해 주실 것이라는 소망이 있습니다.사모아 교회목사님이 앞으로도 많은 행사가 있는데 우리교회와 함께 하자고 부탁도 하고, 최전은 목사님과 성경에 대해서도 함께 교재를 하자고 약속하였는데 계속 있을 행사 가운데 그들의 마음에 진실된 복음이 전해져서 구원받았으면 하는 소망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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