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덕] 수양관 클럽 인기종목 베드민턴
[대덕] 수양관 클럽 인기종목 베드민턴
  • 이경석
  • 승인 2008.08.06 19: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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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88년 서울 올림픽의 시범종목이었고, 1992년 바르셀로나 올림픽의 정식종목으로 채택된 베드민턴이 대덕 수양관에서도 자매들의 인기종목으로 손꼽힌다. 점심식사를 마치면 4층 강당에 수많은 코트가 설치된다. 그리고 주로 자매들이 비치땀을 흘리며 라켓을 신나게 휘두르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모처럼 수양회를 맞아 이렇게 자유로운 스포츠 시간을 갖기는 처음인것 같다. 표정만 보아도 너무 즐겁다.

  3차에 참석해서 베드민턴 클럽에 참가할 분들을 위해서 시합 진행 방법을 올린다.(네이버 자료 인용)

  시합을 진행하기 앞서 "서비스를 할 지, 리시브를 할 지", 아니면 "어느 쪽 코트의 엔드(end)를 고를지"의 선택은 토스에 의해 결정한다. 토스에 이긴 쪽이 먼저 한 쪽을 고르며 진 쪽은 나머지에서 고른다.
  모든 랠리(서로 연달아 계속 쳐 넘기기)는 서비스부터 시작한다. 서비스는 토스 직후를 제외하고 1개전 랠리에 이긴 쪽이 먼저 진행한다. 이에 따라 두 번째 게임과 세 번째 게임의 처음은 바로 전의 게임 승자 쪽이 진행한다.
  상대 코트 안에 셔틀을 떨어트리거나 상대가 반칙을 하면 1점을 얻는다.
시합은 단식, 복식 모두 두 게임을 선취하고 세 게임을 매치한다. 각 랠리 점수가 21점 게임이지만 20:20인 경우 한 쪽의 점수차가 2 이상 벌어져 30점에 이를 때까지 진행한다.
  주심은 질문을 받지만 항의는 인정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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