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 파라과이에서는 김인배 목사님을 모시고 11월 27일부터30일까지 성경 세미나를 열었습니다.
시간이 되었습니다.
그 동안 파라과이 TV채널 Red Guarani에 일요일 아침마다 나가는 방송을 통해 박목사님의 말씀을 들었던 분들이 홍보를 통해 집회 소식을 접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고 더 나아가서 많은 사람들이 마음을
열며 이번 집회에 관심을 가지는 것을 볼 수있었습니다.
아닌 4명의 친구들의 믿음을 통해서 고침을 입을 수 있었던 것처럼 우리도 우리 자신의 영역에서 벗어나 종과 교회의 믿음을 가질 수 있다는 말씀이 소망스러웠습니다.
또한 사무엘상 15장11~12절을 전해주시면서 하나님께서는 아말렉을 모두 진멸하라고
했지만 자신의 기준과 생각으로 행한 결과 스스로 목숨을 끊고 벧산 성벽에 달린 사울에
대하여 말씀해 주셨습니다.
이처럼 모든 죄는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달리실 때 이미 우리도 함께 끝이 났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우리가 우리의 기준으로, 보는 것을 믿고 살 때 사울처럼 그 끝이 저주와
멸망뿐임을 말씀해주셨습니다.
이러한 말씀 안에서 많은 사람들이 죄를 사함 받기 위해 손을 들고 나오는 것을 볼 때
하나님께서 이번 집회 속에 일하시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집회 기간 오후에는 각 지방에서 온 젊은이들과 모임을 통해 IYF를 소개하고
단기 선교사와 현지인 대학생의 간증을 들으면서 마음을 나누는 시간을 보내고
또한 댄스를 배우는 시간을 통하여 같이 춤을 추고 행복해하는 동안 하나님 안에서
하나가 될 수 있어서 기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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