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은혜와 함께한 볼리비아 라파스 성경세미나2
하나님의 은혜와 함께한 볼리비아 라파스 성경세미나2
  • 김덕수
  • 승인 2009.10.16 02:5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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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집회에 라파스 시내의 전기통신회관 시청각 건물의 세미나 실을 빌렸습니다. 약 300여명의 사람들이 참석할 수 있는 큰 강당이었는데요. 거의 빈 자리가 보이지 않을 많큼 많은 사람들이 참석하였습니다. 이 곳 라파스 형제자매들 뿐만 아니라 하나님의 은혜로 산타크루즈, 코차밤바, 융가스 등 각 지역에 있는 형제 자매들도 참석하여 하나님의 말씀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거의 100여명에 가까운 새로운 사람들이 많이 찾아왔는데요. 

  2 교제시간에 그들이 받은 하나님의 마음을 확인할 있었습니다. 모두들 죄에 얽매여 있던 그들의 , 멍에를 , 말씀을 받은 모두 버릴 있는 계기가 되었다고 기뻐하였습니다. 그리고 그들에게 구원이란 선물을 허락하신 하나님께 감사한 마음을 가질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다고 간증하였습니다. 단기 선교사들도 그들과 마음을 나누면서 하나님의 말씀을 전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10~11 까지 라파스 교회에서 아직 구원을 받지 못하였거나 말씀이 어려워 이해하지 못한 사람들을 위하여후속집회를 열었습니다.

  세르히오 다빗 목사는 마태복음 20 1~16절을 설명하면서 하나님께서는 항상 우리가 하나님의 나라로 들어오는 것을 기다리고 있다고 말하였으며, 하나님의 은혜를 통해 구원을 받고 그의 영역에서 살아가는 것을 감사히 여겨야 한다고 설교하였습니다. 비록 많은 사람들이 참석하지 않았지만, 하나님의 마음을 통해서 전해오는 세르히오 다빗 목사의 성경말씀을 들으면서 다시 감사한 마음을 가질 있었습니다.

  이번 집회를 통해서 사람이 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하셔야만 한다는 것을 깨달을 있었습니다. 정말 많은 부분에 있어서 하나님께서 볼리비아를 살피고 계신다는 것을 느낄 있었던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이제 집회기간에 방문하였던 사람들의 집을 방문하면서 그들의 마음이 하나님 안으로 향할 있도록 인도해야 하는데요. 그들이 마음을 열고 말씀을 받아들여 교회에 나올 있도록, 하나님 안에서 행복하게 있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

그럼 이만 짧은 글을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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